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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6주년 축사> 박홍자 급식협회장 “학교급식 활성화 함께 노력”


안녕하세요. 급식협회 회장 박홍자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16년간 우리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애정으로 식문화 발전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묵시적으로 적합업종으로 되어있는 중소기업 육성차원에 앞장서 주셨던 것 감사드립니다.

학교급식이 직영으로 바뀐지 6~7년이 되었습니다. 학교급식은 직영, 위탁 이런 논란을 떠나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려면 직영과 위탁방식이 공존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 질 좋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정말로 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급식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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