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창간16주년 축사> 조영연 대한영양사협회장 “정확·공정한 보도 식품 발전 방향 제시해주길”

창간 이래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식품산업 동향과 정부의 정책을 심층적으로 다루어 식품산업 정책의 올바른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1인 가구 증가, 서구화된 식습관, 빠른 고령화 등의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구조로 인해 사회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통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치료’에서 ‘예방’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국민 스스로 올바른 식품선택과 식생활관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성별·연령·소득 등 세분화된 다양한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식생활관련 정보 제공 및 교육이 더욱 요구되는 때입니다. 

이에 푸드투데이가 건강과 식품에 대한 상업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최신 정보를 제공함과 더불어 분석적인 전망과 가치있는 기사로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대한영양사협회도 식품영양전문가로서 영양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를 선도하여 100세 건강시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올 한 해 더 큰 도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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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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