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윤일규입니다.
먼저, 식품산업경제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지향하며, 소비자와 식품산업계의 가교 역할을 하고 계시는 푸드투데이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2002년 3월에 창간하여 그간 식품산업 대변지로 식품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함을 물론, 국민의 건강과 식생활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시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며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최근 들어 건강과 식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식품에 대한 정보와 산업적 가치에 대해 정부와 국회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항상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온 푸드투데이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앞으로도 생생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창간 17년 동안 식품산업을 이끌어온 정론지로서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올바른 식문화 정착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