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6 (목)


창간16주년




푸드투데이 편집국의 '쓰리고' 먹go 마시go 즐기go! - 서래마을 '테이블 포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요즘 서래마을에서 가장 인기있는 레스토랑은 테이블 포포가 아닐까요? Table For Four에서 알 수 있듯이 4개의 테이블만 예약제로 운영되는 레스토랑이라는 뜻입니다. 메뉴는 런치코스와 디너코스, 딱 두가지만 판매하는데 있습니다. 태안 출신의 쉐프가 제철 식재료를 공수해 메뉴를 구성한다는 테이블 포포는 아담하고 따뜻해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미리 3주 전에 예약을 해서 레스토랑 안쪽의 프라이빗한 룸으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날의 런치코스는 만 원을 추가하면 한우안심을 제공받을 수 있었지만 하필이면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하셔서 기본 구성인 등심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이 곳의 와인 콜키지는 5만원이기 때문에 왠만한 고급 와인이 아닌 이상 주문하는 가격이 더 저렴할 것 같네요. 식전빵, 트러플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곁들인 수미감자로 만든 칩과 빵입니다. 나무로 된 접시에 장식돼서 서빙됩니다. 맛도 있었지만 독특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라잡았습니다. 아뮤즈부쉬로는 가리비를 곁들인 벨루떼와 연어알, 야채피클,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광어 까르파치오, 쭈구미 구이, 태안의 바지락을 곁들인 오일소스 스파게티니가 나욌습니다. 벨루떼는

[양향자의 집밥 레시피] 식탁 위 효자식품 ‘연근’2 - 연근전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외식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편리함 뒤에 따뜻한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다. 이에 푸드투데이에서는 양향자 요리연구가로부터 레시피를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주> 연근의 한방적 이용방법과 섭취시 주의할 점 -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앓고 있으면 연근을 졸여서 반찬으로 먹는다.- 연뿌리를 찧어 바르든지 마시면 지혈의 효과가 있다. 칼에 베어 피가 나거나 코피가 날 때 연근즙을 솜에 적시어 막으면 지혈이 된다.- 연뿌리로 죽을 쑤어 먹으면 출혈성 위궤양이나 위염에 효과가 있다.- 뿌리와 꽃으로 차를 만들어 먹으면 피부의 살결이 고와진다.- 연근생즙은 고혈압을 예방하고 술독을 없애주며 심한 기침이나 가래를 가라 앉혀준다.- 가래에 실피가 섞여 나오거나 저녁때면 목이 쉬는 증상, 이유없이 코피가 나는 경우 효과가 있다.- 연근의 증혈작용이 있으므로 빈혈인 사람, 병으로 허약해진 사람에게 권장하고 있다. 연근을 삶아 먹으면 효과가 크다. 연근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연근을 강판에 갈아

[팔도장터 로드⑫] ‘안동하면 찜닭’, 안동구시장을 가다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경상북도 안동하면 떠오르는 찜닭.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먹거리 상식이다. 지난 25일 안동 전통시장을 찾아 충북 충주에서 출발했다. 안동전통시장은 신시장과 구시장으로 나눠 안동찜닭을 먹기 위해선 구시장으로 이동해야 했다. 오후 3시가 넘어 도착한 안동찜닭 거리는 쌀쌀한 날씨와 함께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떠들썩했다. 안동 지역주민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자 찜닭 거리를 찾아왔다는 대학생들은 “찜닭은 안동찜닭이 최고”라며 “지역주민이라서가 아니라 친척들도 오면 꼭 먹고 간다”고 말했다. 할머니부터 신혼부부, 손자까지 대식구 가족들은 기자의 어디서 왔냐는 질문에 “영주에서 왔다”며 “지난 구정 때 먹고 다시 찾아왔다”고 답했다. 한 번 먹고 다시 찾아온 그 맛. 다른 지역의 찜닭과 무엇이 다를까. 골목 내 찜닭 업소로 들어가 안동찜닭 보통 맛을 주문했다. 안동찜닭은 순한·보통·매운맛 총 세 가지로 구성돼 있었다. 안동찜닭은 1980년대부터 안동재래시장에서 즐겨먹기 시작한 음식이며 짭짤하면서 달콤·매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좋다. 특히 이전 통닭 골목에서 찜

[利 먹거리 축제] 속 꽉찬 대게·향긋한 미나리… 영남서 즐긴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와 때 아닌 폭설이 쏟아졌던 주초와 다르게 주말은 대체로 맑고 따뜻할 전망이다.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날씨, 나들이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다. 이번주 영남권에서 제철 맞은 대게와 미나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 ‘왕이 사랑한 대게’… 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 일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영덕대게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영덕대게축제는 고려 태조 왕건부터 이어져 천년의 맛을 간직한 대게의 본고장을 강조하는 ‘왕이 사랑한 대게’를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주제공연과 3대체험 프로그램, 대게를 테마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대게음식문화관 등이 마련됐다. 주제공연은 ‘왕의 대게를 사수하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며, 3대 체험 프로그램은 ▲황금반지를 낀 영덕대게를 낚는 ‘영덕대게 황금낚시’ ▲단체8인, 가족3인으로 팀을 구성, 경주에서 이기면 대게를 증정하는 ‘영덕대게 싣고 달리기’ ▲ 영덕대게를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영덕대게 경매’ 등이다. 대게음식문화관에서는 천년동안 왕의 사랑을 받아온 영덕대게를 궁중 대게음식이라는 테마로 재해석해 전시와 시식체험

황사.미세먼지 '보건용마스크' 완전정복...구입요령부터 주의사항까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미세먼지 발생 증가로 ‘보건용마스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황사‧미세먼지에 대비해 ‘보건용마스크’의 올바른 구입, 제품유형 및 착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보건용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지정·관리는 물품을 뜻한다. 한편, 식약처는 온라인쇼핑몰 등 인터넷에 판매되고 있는 보건용마스크 광고 1706건을 점검해 허위‧과대 광고한 138건(8.1%)을 적발했다. 이번 적발된 허위‧과대 광고 건수 가운데 1회 위반한 130건은 시정지시했으며 시정 조치하였음에도 2회 이상 위반한 8건은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보건용 마스크 구입요령소비자는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제품 포장에서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보건용마스크 허가 시 얼굴 틈새로 공기가 새는 ‘안면부 누설률’의 경우 KF80은 25%이하, KF94는 11%이하, KF99는 5%이하 여부를 심사한다.또




[방방곡곡 레이더] “다양한 먹거리를 즐겨라”… 대구시, 먹거리골목 음식 주간 운영 외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 “다양한 먹거리를 즐겨라”… 대구시, 먹거리골목 음식 주간 운영 대구시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봄 여행주간 기간에 맞춰 전국 최초로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를 실시, 다양한 할인과 공연으로 먹거리골목 알리기에 나선다. 대구시는 ‘맛의 고장 대구’, ‘대찬맛’ 등 대구의 맛을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 와이드칼라, 전광판, 홍보책자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구의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는 먹거리골목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전년도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시범운영으로 먹거리골목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매출액 상승(5%이상)의 성과를 올린 것에 힘입어 올해 본격 운영된다.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행사는 전년도에 비해 더 많은 먹거리골목이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문화공연도 펼칠 예정으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41개 먹거리골목 중 11개 골목 280개 업소가 참여하며, 골목별 행사기간은 음식주간 기간 중 별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 중 먹거리골목 방문고객이 행사관련 홍보내용을 찍어 SNS에 홍보하면 메뉴가격 할인

<글로벌 트렌드> 네슬레, 플라스틱 줄인다...전 상품 재활용 포장지로 교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가 모든 상품의 포장지를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뉴욕지사 등에 따르면 네슬레는 최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2025년까지 모든 상품의 포장지를 재생 가능하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바꿀 것을 약속했다. 네슬레의 Mark Schneider 대표는“플라스틱 쓰레기는 세계가 직면한 가장 지속적인 현안 중 하나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가공식품 회사 중 하나로서 재생 불가능한 플라스틱을 줄여 재활용재로 바꾸며, 포장 재료들의 복잡한 합성을 줄이고, 재활용이 더 쉬운 밝은 색으로 플라스틱 포장의 색을 바꾸는 등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슬레의 이 같은 방침은 중국이 외국 쓰레기 수입을 금지하자 더 이상 쓰레기 수출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본격화됐다.중국이 2018년 1월 1일 외국의 쓰레기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선포하자 플라스틱 등 폐기물 처리가 각 국가와 기업의 당면 과제로 부상했다. 1980년대 이후 중국은 가장 큰‘외국 쓰레기’수입 국가였으며 2012년에는 전 세계 쓰레기의 56%를 수입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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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자동차사고 후유증의 한방치료
요즘 늘어나는 환자들이 있다. 바로 교통사고 환자이다. 자동차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자동차의 사고가 늘어나며 교통사고로 인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벼운 경우에는 차의 손상으로 인체에는 영향이 없다. 그러나 사고가 경중에 따라 다르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잃는 경우에서부터 가벼운 타박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까지 자동차사고의 경중은 매우 다르다. 가벼운 경우에는 가벼운 침치료 만으로도 효과를 본다. 그러나 상당수의 환자들은 통증이 남아서 계속 고생을 하며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경우도 많다.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많이 나타나는 통증은 목과 어깨의 통증이다. 갑작스럽게 정지를 하거나 정지된 상태에서 가해차량이 뒤에서 받으면 가장 먼저 손상을 받는 곳은 목과 어깨이다. 주로 앞의 차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졸음운전으로 깜박 졸면 고속으로 앞차를 받아서 생긴다. 갑작스런 뒤에서의 충격은 머리를 뒤로 재꼈다가 반동으로 앞으로 나가면서 경추에 손상을 준다. 가벼운 경우는 목의 긴장과 통증, 목디스크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충격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경추의 척수의 손상이 되면 목 아래의 팔, 다리의 전신 손상이 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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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Q&A] 꽁꽁 언 냉동실 속 고기, 최고의 해동법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주부 유승미(40.안산) 씨는 식구가 많지 않다 보니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면 꽤 많은 식재료들이 냉동실로 이동한다. 유 씨는 고기 뿐만 아니라 야채도 소분해 냉동보관한다. 지난 주말 바베큐를 해먹기 위해 냉동실 속 차돌양지를 꺼냈다. 해동을 위해 물에 담가 실온에 뒀더니 고기의 수분이 많이 빠져서 퍽퍽하고 질겨지는 것을 느꼈다. 고기의 수분을 최대한 유지하는 올바른 해동법이 궁금하다. Q : 고기의 수분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해동법은 뭔가요? A : 육류 해동방법은 냉장실로 옮겨 해동하기, 물에 담궈 해동하기 등 다양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육류, 어패류 등의 날것은 냉장실로 옮겨 자연 해동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다른 방법들 보다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급하게 자연 해동할 때에는 재료에 물이 닿지 않도록 밀봉한 후 흐르는 물에 담가서 해동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냉동된 고기를 물에 담가 해동 시킬 경우 수용성 단백질, 비타민 B군 등의 영양성분의 손실이 일어나며 해동시간이 길면 길수록 손실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자레인지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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