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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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식품분야 육성 대책②] 의약품 원료로 건강기능식품 제조 허용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는 4일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2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거쳐 5대 유망식품 집중 육성을 통한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 메디푸드, 고령친화식품, 간편식품 등 5대 식품분야 2022년까지 17조 원으로 키우기 위해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식품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분야를 발굴·육성해 혁신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식품산업 전체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그간 식품업계 간담회(11회)와 현장방문(3회) 등을 통해 청취한 현장 의견을 토대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가 참여해 공동으로 마련했다. 정부는 5대 유망분야로 ▲맞춤형․특수 식품, ▲기능성 식품, ▲간편식품, ▲친환경 식품, ▲수출 식품을 선정하고 제도 정비 및 규제 개선, 연구개발 지원 등을 포함한 분야별 대책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 민간 투자 확대 등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5대 분야의 국내산업 규모를 2018년 12조 4400억 원에서 2022년 16조 9600억 원, 2030년에는 24조 8500억 원까지 확대

초고령화 '식품절벽'시대...시니어 입에 식품업체 생존 달렸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초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의 식품시장에 변화의 소용돌이가 예상된다. 2067년 대한민국은 인구의 절반이 65세 이상인 고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니어식품에 대한 연구.개발 없이는 기업의 생존이 유질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인구의 고령화는 소비자의 고령화를 의미하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질병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주류와 음료의 경우 소비량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주류.음료업계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반면 저작장애와 연하기능 저하로 채소, 곡류, 두류 중심의 식생활로 변화되면서 두유와 두부, 국수 등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 유업계와 신선식품 중심 기업의 선전이 기대된다. 우리나라 지난해 고령자 비율은 14%를 넘어섰고 이제 '고령화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20%가 기준이 되는 '초고령사회' 진입까지 시간은 약 7년. 우리나라는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다. 2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고령자의 식품소비 여건 및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령화율(65세 이상 인구가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도에 7%를 넘어 UN이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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