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아웃백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디자인 특화 매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기존 아웃백 매장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분위기 입니다. 특유의 조명과 테이블이 마치 LA근교 시골 구석의 레스토랑 같달까요. 총 202평(좌석수 166석) 규모의 대형 규모인만큼 서버 분들도 많더군요. bhc그룹은 아웃백 출점 당시 "가상의 인물을 설정한 페르소나 마케팅에 입각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는데요, 호주의 전통 가문 출신이자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를 경영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스미스라는 페르소나를 설정했다고 합니다. 뭔가 굉장히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느낌입니다만. 매장을 5개의 공간으로 구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각 공간마다 호스트의 취향을 담긴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자체에 스토리텔링을 더했다는데 글쎄요. 어쨌든 어떤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지는 알겠는데, LA근교 시골 구석의 레스토랑 같아요. 조명도 너무 어둡고 말이죠. 졸업식을 마친 어린 친구와 함께 주문한 메뉴는 짐붐바 스테이크와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 런치코스에 포함된 수프를 샐러드로 바꾸고 치킨 핑거 두 조각을 올렸습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14일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송수영 휴온스 글로벌 및 휴온스 대표가 그룹 내 엑스포 지원 TF팀과 함께 조직위를 방문해 엑스포 지원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월 휴온스 그룹 차원의 엑스포 지원 TF팀을 발족하고 조직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TF팀은 강신원 휴온스글로벌 전무이사를 총괄책임자로하여 산업관전시부스운영팀, 참여기업 유치지원팀, 홍보지원팀, 물품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엑스포 성공추진을 위해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기업과 바이어 유치 지원을 중점으로 전시, 홍보 지원 등 전방위적으로 조직위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휴온스 그룹은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전반에 사업을 꾸리고 있다. 송수영 공동조직위원장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국내 한방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면서, “휴온스 그룹이 조직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방천연물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 이하 곡성군지부)는 13일 곡성군에서 소상공인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선(善-先) 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선-선 결제 캠페인은 대내외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고물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미리 결제하는 캠페인이다. 곡성군지부는 인근 식당과 카페를 방문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동참했다. 방현용 곡성군지부장은“곡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작은 마음들이 하나로 모여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개설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2025년 제2호 특화상품으로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딸기를 출시한다. 13일부터 판매중인 이번 특화상품으로 선정된 딸기는 국산 대표 품종인 설향으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1kg(스트로폼 박스), 500g(팩) 단위로 일반 판매가격에 비해 1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11월 출범 이후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는 제주 감귤, 성주 참외 등 지역 대표 농산물과 김장철, 명절 등 시즌 별 맞춤 상품들까지 총 14개의 특화상품을 출시해 왔다. 2025년에는 농산물 성출하기를 고려해 매월 정기적으로 특화상품을 선보이고,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에 등록된 판매자라면 누구나 공지 사항을 통해 특화상품 제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화상품으로 선정되면 할인지원, 견본발송비용, 거래 매칭 등 다양한 지원사항이 제공되며, 특화상품 제안 참여 방법과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도매시장 누리집(kafb2b.or.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령 농수산
정론직필의 자세로 한결같이 식품 산업의 중심에서 언론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해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오신 황창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근 소비 둔화, 고령화, 저성장 등 도전 과제는 늘어나고, 상품의 국경이 사라져 가는 글로벌 경쟁 또한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활로를 개척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역으로 밀리는 판세에 맞닥뜨리게 되니, 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규제와 제도를 빠르게 보완하고 세계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 지금 우리 산업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작년 건강기능식품 법 시행 20주년 기념식을 통해 ‘K-HEALTH W.A.V.E’라는 미래 비전을 설정하였으며, 올해 역시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Worldwide), 미래를 위한 전략적 육성 방안 마련(Advancement), 일상의 섭취로 이루는 건강한 삶(Via Eat well)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세계로 나아갈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위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푸드투데이는 국내외 식품 관련 주요 이슈를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이병진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황창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2002년 3월 창간 이후 정론직필의 자세로 한 우물을 파오면서 식품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함은 물론,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했고 식품산업 대변지로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오늘날 식품 산업은 다양한 산업들과 연계되어 국가 경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푸드투데이 신문은 식품 안전, 건강 트렌드, 신제품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기업에는 시장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한국 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문성 있는 취재로 대한민국 식품 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식품 산업의 기술 혁신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정부가 수입 후 공급하는 콩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수입 콩 포장재를 신규 제작한다. 14일 aT에 따르면 수입 콩 여부를 눈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수입 콩의 포장재 색상을 주황색으로 변경해 원산지 둔갑을 방지하고, 기존에는 수입 콩 포장재와 국내산 콩 포장재의 색상이 모두 노란색 계통이라 혼동을 일으킬 수 있었던 점을 개선했다. aT는 국산 콩 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국내 생산량이 부족한 콩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수입 물량을 면밀하게 관리해왔고, 국내에 공급된 저가 수입 콩의 원산지 둔갑 등 부정 유통으로 인한 시장 교란과 국내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산물 유통관리단 운영, 포장재 변경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수입 콩이 국산 콩으로 둔갑해 판매되면 그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국내 콩 생산 농가와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라며, “aT는 관련 산업의 모든 현장에서 원산지 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정직한 원산지 표기와 유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 투데이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일매일 새로워져야 한다는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사명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고 식품산업의 발전과 변화에 기여해 오신 모든 푸드 투데이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선도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매체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K드라마 열풍이 불고 있는 한인 마트 식료품점이 큰 인기를 끌며 현지 식료품 흐름을 변하 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 (NYT)는 과거 틈새시장으로 여겨졌던 아시아 식품점이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문화현상이 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미국 대형 유통 체인이 한국 슈퍼마켓의 상품 구성을 따라 할 정도이며 k-푸드가 현지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세계시장은 김치로 대표됐던 한국 음식 K푸드가 수출 품목으로 다양화 되여전 세계에 팔려 나가면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소울푸드로 불리는 김치, 비빔밥, 라면이 인기를 끓고 있습니다. 모든 식품은 언론을 통해 전달되듯이 푸드 투데이의 건강하고 한국인의 음식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는
2002년 창간 이래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앞장서 온 푸드투데이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푸드투데이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그동안 급변하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책, 안전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깊이 있는 분석과 신뢰할 수 있는 보도로 소비자와 기업, 정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K푸드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우리 식품산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국내 식품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 2024년에는 식품안전담보제도 기반 마련, 수출국 정부 규제 대응 및 K-Food 수출 활성화, 수입 식품 안전성 제고 등에서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올해는 내실 있는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구축하여 K-HEALTH의 수출지원 추진, 국제협력 확대, 수입식품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
안녕하십니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이동활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3년간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하며, 국민의 먹거리 안전 및 식품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든든한 길잡이로서 더욱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최근 식품산업의 소비 트렌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가치 소비와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식문화 형성을 위해 푸드투데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특히 한우는 대한민국 식문화의 핵심이자 우리 축산업의 자부심입니다.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전통과 정성이 깃든 귀한 음식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한우 산업을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소비촉진과 수급 안정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 및 한우영농조합법인 등과 함께하는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온라인 한우장터 운영, 급식·가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