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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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00세 시대 내게 꼭 맞는 치과 제품화 적극지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6일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제작하는 ‘치과용임플란트가이드’ 및 ‘임시치관용레진’ 등 2개 제품의 치과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치과용 의료기기는 개개인의 구강구조에 맞는 맞춤형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고 조금만 어긋나도 상당한 불편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개인에게 꼭 맞는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 신제품‧개발이 활발한 분야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의 연구개발 및 신속한 제품화를 돕기 위해 최신 국제동향을 반영해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허가‧인증‧신고 절차 및 항목 ▲3D 프린터로 제조되는 것을 고려한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 요건 ▲성능평가 항목 및 시험방법 등으로 예시와 함께 안내했다. 3D 프린터로 제조한 치과용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며 내 몸에 꼭 맞는 보철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시술시간을 단축하고 시술 후 불편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100세 시대에 내게 꼭 맞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치

[업계는 지금] "갓 구운 빵처럼"...'냉동빵' 제빵업계 지각변동 부르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프랜차이즈 제과점을 자주 찾았던 주부 임다영 씨(39)에게 최근 변화가 생겼다. 제과점이 아닌 마트에서 빵을 구입하는 것이다. 임 씨는 바쁜 아침 식사대용식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빵을 자주 이용한다. 그러나 늘 짧은 유통기한이 불만이었던 임 씨가 최근 눈을 돌린 것은 바로 '냉동빵'이다. 임 씨는 "(제과점에서 산)빵은 유통기한이 짧아 먹다 남은 것은 버리기 일쑤였다. 냉장실에 넣어 뒀다 토스트기에 돌려 먹기는 하지만 처음 샀을때 그 맛이 안난다"며 "결국 절반은 음식물쓰레기로 전락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트에서 우연치 않게 냉동빵을 봤는데 냉동실에 보관해뒀다가 원하는 만큼씩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으면 갓 구워져 나온 빵 맛이 난다. 유통기한도 길어 버릴 일도 없다"고 했다. 국내 베이커리 시장에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냉동베이커리(frozen bakery) 시장이 꿈틀거리기 시작하면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중심이던 제빵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냉동베이커리는 급속 냉동기술을 제조 공정의 특정 단계에 적용해 제품 본연의 맛과 질감, 일정한 규격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유통기한을 늘린 베이커리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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