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8 (토)

전체기사



배너
배너

건강기능식품도 고카페인 주의표시 의무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앞으로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에도 고카페인 주의표시를 해야 한다. 또 만 2세 이하의 유아에 대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일반 식품은 고카페인 함유인 경우 주의표시 등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 건강기능식품에는 주의 표시 등 의무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고카페인 건강기능식품에도 식품·축산물과 동일하게 카페인 함량 및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 섭취에 대한 주의문구’를 표시하도록 했다. 표시 대상은 1밀리리터(㎖)당 카페인이 0.15밀리그램(㎎) 이상 든 고카페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주표시면에 '고카페인 함유'와 '총 카페인 함량'을 표시해야 한다. 아울러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주의 문구를 적도록 했다. 만 2세 이하 유아에 대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도 마련한다. 식품 영양표시의 기준이 되는 현행 1일 영양성분 기준치는 만 2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맞는 영양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기획-2020 경자년 식품 CEO가 뛴다]③CJ제일제당 강신호 대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이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총괄부사장이었던 강신호 대표의 이름을 올렸다.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는 2018년부터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지내며 비비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K푸드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1988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CJ로 이직한 강 대표는 CJ그룹,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의 경영, 인사, 식품사업 등의 부문을 거쳤다. 특히,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재직 당시 수익성을 크게 늘리고, CJ제일제당에서도 ‘비비고’를 글로벌화 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CJ프레시웨이 영업이익은 강 대표 취임 직후인 2013년 연간 85억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마지막 해인 2016년에는 연간 210억 원의 이익을 내며 3배 가까이 확대하는 성과를 냈다. 2017년부터는 CJ제일제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품사업부문장과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맡아 ‘비비고’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신사업(HMR)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은 죽으로 내수시장을 공략하고 만두로 해외진출을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철 상품죽 성수기를 맞아 비비고 파우치죽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