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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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리업계 1위 다향오리 '다솔' AI 방역 소홀 수사 받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 다향오리의 관계사 다솔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미흡으로 수사를 받는다.12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부 역학조사 중간결과, 고병원성 AI 발생 축산계열화사업자 다솔의 방역 미흡 사항이 확인됨에 따라,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역학조사 중간결과, 다솔 소속 사육관리담당자(4명)의 차량 4대(컨설팅 차량으로 GPS 등록) 중 3대가 12월 이후 운영 기록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해당 차량의 축산시설 출입기록 및 이동동선이 파악되지 않아 신속한 방역조치와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등에 활용하기 어려워 수사 등을 통한 추가적인 조사가 불가피하다. GPS 미가동 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한다. 농식품부는 "그 간 계열화 사업자의 방역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발생 계열사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발령, 소속농가 일제 AI 검사 및 정부합동점검반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지자체, 생산자단체 및 계열화사업자에 대해 이러한 미흡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계열화사업자 관계자의 차량

비비고 냉동밥, 지난해 330억 매출 올리며 두 배 성장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 냉동밥 매출이 약 3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8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2016년과 비교하면 무려 두 배 가까이 성장한 셈이다(자사 매출 소비자가 환산 기준). 아직 절대적인 매출 규모가 크진 않지만, 최근 3년간 연평균 7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높아 그 규모가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시장 지위도 강화됐다. 시장 조사 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냉동밥 시장에서 지난해 11월 누계 기준으로 시장 2위와 15.8%P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6년 1.5%P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1년 새 격차를 14%P 이상 크게 벌려놓은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인기 비결로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밥을 제외하고 재료만 볶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모든 재료를 180도 이상 고온 불판에 빠르게 볶아 불향을 입히는 방식을 적용했다.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국내 유일의 공법으로, 공정이 까다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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