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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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의원 "살충제 계란 지난 정부가 방치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서울 광진갑)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살충제 달걀 현안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을 대상으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푸드투데이와 함께 지난 8월 22일 육계, 동물복지농장 현장을 찾았던 전 의원은 먼저 "이 총리에게 이번 살충제 달걀 사태로 인해 많은 농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란계 농장, 육계 농장 및 밀집사육의 대안으로 떠오른 동물복지농장 등 각 농가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이 총리는 "관계부처의 혼선과 미숙함, 친환경 및 해썹 인증에 대한 신뢰 훼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전 의원은 “과거 정부에서 식약처가 계란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했지만 민정수석실에 보고 후 대책 발표가 연기됐다. 그리고 2016년 10월 국정감사에서 기동민 의원이 달걀 농장이 진드기 퇴치를 위해 살충제를 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식품안전 관리감독 체계를 일원화하고 살충제의 법적허용 기준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지만 잔류물질에 대한 전수조사 등 후속조치는 전혀 이뤄지

[한가위 선물세트 이거 어때①] 고가 한우, 뻔한 스팸 대신 '돼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17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도 돼지고기가 김영란법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김영란법 시행 이후 5만원 이하 선물세트 수요가 늘어나면서 비싼 한우 대신 3~5만원대 실속형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설 김영란법 시행으로 농축산물 선물세트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했지만 돼지고기의 경우 전년대비 평균 43.8% 증가하며 선방했다. 백화점 선물세트로 돼지고기 선물세트가 처음으로 등장하기까지 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설 5개 브랜드사 매출이 추석 대비 약 43.8% 상승했다"며 "브랜드사들은 매출 상승 영향으로 김영란법을 꼽았다"고 말했다. 유통업계는 이번 추석에도 5만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10~20% 늘렸다. 이마트는 이번 추석에 돼지고기 선물세트 물량이 지난 설보다 60% 증가했다. 한돈자조금위원회가 운영하는 한돈몰은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비중을 50%까지 늘렸다. 육가공 업체도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나물류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돼지고기 외에도 닭고기, 오리고기 선물세트도 한우의 대체재로 부각되고 있다. 축산물 업체 관계자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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