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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 축사>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장 "대한민국 식품.농수산업 발달의 한 면 담당"


푸드투데이 창간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눈만 뜨면 밤새 소식과 안녕한지를 갸름할 수 없는 요즘의 빠른 세상을 살아가면서..항상 발 빠르게 업계의 공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와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요즘 우리주변은 인터넷, SNS의 발달로 가짜 뉴스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서 경제 ,사회 ,농축산, 식문화의 다방면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국민,독자들의 뜻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관련정책을 올바른 방향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에서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여 결정하는 자에게 알려주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기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보도 자세를 정말 칭찬하고자 합니다.

그동안의 과정에서 때론 잘못된 정책에 대한 비판과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과감하게 드러내어 부조리를 해결하는데 이바지 하였고 국민과 독자들에게 공정하게 항상 약자의 편에서 필요하고 신선한 뉴스들을 전달 받았을 때, 때론 가슴 뭉클한 적도 많았습니다. 때로는 비난도  있었지만 여기에 개의치 않는 초지일관의 모습은 타 언론의 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17년 동안 한식세계화에 앞장서서 러시아 모스크바에 5개 국립대학교에 한식강좌를 진행하였고, 중국의 한국과 중국의 한중식문화 교류전을 10년동안 진행해왔습니다. 베트남에서는 7년동안 어메이징코리아
한국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나라에서 우리나라 김치에 대한 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 대만, 아르제바이잔, 독일 등 많은 나라에서 한국나라 음식의 우수성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2019년에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푸드투데이를 기대합니다. 특히 푸드투데이는 그동안 대한민국 식품과 농수산업의 발달의 한 면을 담당하며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를 담당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기해년 황금돼지해엔 더욱 축복받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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