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에 맞춰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도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26일 출범식에는 서영석 보건의료특별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정)이 앞으로의 특위 활동 목표 및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범식에 참석해 직접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출범식 인사말에서 보건의료 발전 등에 대한 보건의료특별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는 중앙당 상설특별위원회로 보건의료 문제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 수립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영석 보건의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30년 이상의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6인의 부위원장 또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영양사, 방사선사, 안경사 등 보건의료분야의 다양한 직능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이낙연 당대표는 “이번 코로나가 우리에게 뭘 남길지 잘 모르겠지만, 지난 1년의 코로나19 위기를 경험하며 공공의료 체계의 부족이라는 과제
식품산업경제 전문지 푸드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민족은 음식에 중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현대에도 이러한 풍습은 그대로 이어져 K-푸드, 먹방, 웰빙 음식, 맛집 투어 등 하나의 문화가 되어 우리 삶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음식이 사람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푸드투데이는 ‘국민건강’이라는 사시(社是)를 걸고 지난 19년간 국민 건강증진과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국내외 최신 식품산업 정보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고, 정부 식품 정책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국민건강의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또한, 정부-기업-소비자 간의 연결고리로서 소통의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안전과 국민건강의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생명산업인 식품산업은 국민의 건강, 나아가 삶의 질과 이어져 있습니다. 식품산업 발전을 통해 국민건강과 삶의 질을 제고하려는 푸드투데이의 소임은 ‘복지수도 충남’이 추구하는 목표와 맞닿아 있습니
식품산업경제전문지 푸드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164만 충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한 식품문화 정착에 헌신해 오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2002년 창간 이후 식품산업경제분야의 국내 대표 언론으로서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선도하며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식품산업 전반에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건강, 나아가 삶의 질과도 직결되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쪼록 푸드투데이가 먹거리 안전 사각지대를 살피며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보다 꼼꼼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도 건강한 식생활 문화 발전과 식품산업 부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푸드투데이가 대한민국 식품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 국민건강을 지키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맹성규(인천 남동갑/재선)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푸드투데이 임직원과 기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식은 인간생활의 3대 기본 요소인 의식주(衣食住)의 하나로, 우리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인만큼 우리의 건강과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지난 18년간 푸드투데이는 대한민국 식품 대표 전문지로서 안전한 먹거리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식품산업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가 개발·보급됨에 따라 먹거리 안전과 식품위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푸드투데이의 역할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산업의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푸드투데이가 국민들이 푸드투데이를 통해 식품/의약과 외식 등 다양한 뉴스정보를 접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우리 국민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해양관광도시 여수 시민대표 국회의원 주철현입니다. 대한민국 식품산업계의 대변자이자, 안전한 먹거리와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남다른 열정으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계시는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항상 푸드투데이의 힘이 되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19년간 식품산업계의 권익을 보호하고,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식생활 문화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지난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AI 등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위협하는 문제가 계속 발생해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국민의 식생활이 변화하며 소비 성향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푸드투데이가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올바른 식문화 정착으로 국민을 식품 위해로부터 보호해 주길 기원합니다. 저는 국회에서 돕겠습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진
책임 있는 의식과 소신으로 식품산업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애쓰시는‘푸드투데이’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지금과 같이 특화된 전문매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업계와 함께 노력하고 업계의 권익 보호와 부정확한 보도를 지양하는 등 공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식품업계는 코로나19의 영향과 국내 내수 시장의 한계점을 인식하여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글로벌 역량에 집중하여 무난한 실적을 올렸습니다. 미·중을 비롯하여 인도, 베트남 등 글로벌 마켓 선점을 위한 투자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협회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영세 식품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식품기업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원료 검사·보관, 시설·설비 개선, 품질안전 관리 점검 등 영세 식품기업에 필요한 품질안전 관리 점검을 지원하고, 기능성 표시 식품의 정보 제공을 위해 온라인 정보 공개 플랫폼 개발 등 업무처리 효율성 제고를 통해 국내 식품기업의 대내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하늘길이 여전히 막힌 가운데, 다양한 업계에서 소비자들의 해외 여행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기 위한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극장가에서는 스크린에서 해외 여행지의 현장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랜선 투어’를 내놨으며, 항공업계에서는 ‘무착륙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식품외식업계 또한 해외에서 유명한 음식이나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해외 여행에 대한 갈증을 ‘입맛’으로 해소해주고 있다. KFC는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를 출시하며 ‘미국맛’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는 지난해 선보인 ‘켄터키치킨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켄터키치킨버거는 지난 2019년 미국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던 치킨버거를 KFC가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으로, 촉촉한 브리오슈번과 큼직하고 부드러운 통다리살을 적용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는 여기에 미국에서 대중적인 그레이비소스를 더해 풍미를 끌어올렸으며, 부드러운 감자치즈 소스와 페퍼드레싱 등 다양한 소스와 고소하고 바삭한 해쉬브라운 등의 식재료를 더해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4-H본부 제26대 임원이 새롭게 선출돼 앞으로 3년간 한국4-H활동주관단체를 이끌게 됐다. 한국4-H본부는 지난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방덕우 후보를 제2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전병설(전 한국4-H본부 감사), 김성규(부산광역시4-H본부 회장), 유영철(전 한국4-H본부 부회장), 최명옥(포항시4-H본부 감사) 후보가 감사에는 황영선(전 한국4-H본부 감사), 전병찬(경기도4-H후원회 부회장)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이번에 새롭게 회장으로 선출된 방덕우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대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4-H회원 육성을 위한 육성 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 새 출발하는 한국4-H본부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방덕우 신임 회장은 회원시절 대구 달성군4-H연합회 회장, 경상북도4-H연합회 회장을 거쳐 현재 대구광역시4-H본부 회장을 맡고 있다. 세계프로태권도연맹 부총재,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선수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의 임기는 2021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3월 말까지 오뚜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뚜기몰’에서 삼겹살을 즐길 때 풍성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오뚜기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몰에서는 3월 말까지 든든한 삼겹살 풀코스팩으로 멜젓소스, 양파절임소스, 파채양념, 진비빔면, 허브맛솔트를 조합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인 8880원에 무료 배송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삼겹살 풀코스팩을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오뚜기 로고가 새겨진 스텐 종지와 무침양념 비닐장갑팩, 1회용으로 즐길 수 있는 멜젓/양파절임소스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6만원 상당의 도드람 한돈 한마리세트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대표 한돈 브랜드인 도드람한돈 에서 운영중인 ‘도드람몰’ 에서는 도드람 한돈 삼겹살과 오뚜기의 1회용 멜젓소스, 양파절임소스, 진비빔면으로 구성된 삼삼한 세트(2~3인), 쌈박한 세트(3~4인)를 판매중이다. 오뚜기는 고기의 맛을 한 층 끌어올리는 삼겹살 소스를 제품화해 판매하고 있다. ‘오뚜기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제주도 전문 고깃집에서 먹던 소스를 재현한 신제품이다.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원물 통째로 갈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승남 국회의원은 “코로나19로 농식품 분야에 현저한 피해가 있다고 판단되는 품목과 생산농가가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는 포함돼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결혼·입학·졸업식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금지되면서 화환·꽃다발 등의 소비가 대폭 감소했다. 화훼 생산농가는 6,824호로 평년 대비 2020년 피해액만 283억원으로 추정되며, 카네이션·장미꽃·백합 등 절화류의 일거래량도 평년 174.5천단에서 2020년 110천단으로 하락했다. 또한 등교 제한으로 개학 연기, 원격수업, 학교 밀집도 조정 등으로 급식률이 낮아지면서 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소비도 감소했다. 친환경농산물을 급식에 납품하는 계약 농가는 16,500호이며 손실규모만 522억원에 이른다. 주 소비처인 음식점 등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과수 농가 중 겨울수박 농가는 사실상 가격이 반토막이 날 정도로 피해가 크다. 현재 겨울수박의 도매가격은 kg당 1,124원으로 평년(2,385원) 대비 52.9%, 전년(2,608원)대비 56.9%나 하락했다. `20년산 피해액만 70억원으로 추정된다. 그런데도 작년 화훼농가에 소비촉진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