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벤티가 매장에서 사용하는 스페셜티 원두와 로스팅 원두에 과일향을 입힌 가향커피를 담은 더벤티 아로마 드립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향커피는 원두 또는 추출된 커피에 음용 가능한 향료를 가미하여 커피의 향미를 더욱 부각시킨 커피로 이번 출시 제품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더벤티의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드립백 형태의 제품으로, 전국 더벤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벤티 아로마 드립 컬렉션은 한 팩에 기본 원두 3종과 아로마 드립 커피 3종, 총 6종의 풍미를 담았다. 기본 원두 3종은 현재 더벤티 매장에서 사용 중인 시그니처 블렌드, 다크 블렌드, 디카페인으로 구성됐으며, 시그니처 블렌드는 균형 잡힌 바디감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특징이며, 다크 블렌드는 묵직한 바디와 다크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디카페인은 카페인 부담 없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아로마 드립 커피 3종은 과일 향을 더했으며, 브리즈 라즈베리향은 라즈베리의 상큼함이 돋보이며, 선셋 망고향은 달콤한 열대과일의 풍미를, 골든 유자향은 상큼하고 청량한 향으로 과일의 단맛과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더벤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아이스가 가을을 맞아 신제품 ‘고구마루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구마루바는 특정 계절에만 소비하며 즐기는 ‘제철 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마루’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가을 제철 작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러운 고구마 믹스에 벌꿀을 첨가하여 달콤한 고구마 맛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구마 다이스를 더해 고구마 특유의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고구마루바는 2014년 ‘차이티마루바’ 출시 이후 11년 만에 출시된 ‘마루’ 브랜드의 스틱바 제품으로 가을·겨울 기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해태아이스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마루’는 최정상, 꼭대기를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2002년에 호두마루가 처음 출시됐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고구마루바는 가을 제철 작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마루’ 브랜드의 신제품”이라며 “고구마루바와 함께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은 한국인의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연세 멀티비타민 이뮨샷’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연세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1885년 제중원부터 이어져 온 140년 연세과학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연세사이언스’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한국인의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한국인 맞춤 포뮬러로 개발되었으며, 한 번의 섭취로 주요 영양소를 균형 있게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너지 생성,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등 현대인의 주요 건강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솔루션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에는 한국인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23종이 과학적으로 조합돼 담겼다. 특히, 신경 기능 및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마그네슘(글루콘산마그네슘)과 함께, 일상 피로 회복을 돕는 비타민B군 8종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1,533% 고함량으로 담았다. 여기에 생체이용율이 높은 글루콘산마그네슘과 더불어 글루콘산아연·비타민D3를 담아 체내 흡수율까지 높였다. 또한, 약 50여 개 국에 진출한 글로벌 비타민 전문 기업 DSM사의 원료를 사용하여 안정성과 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냉동 간편식 신제품 ‘바삭쏘이팝’을 출시하고, 스낵형 튀김 제품 ‘바삭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바삭쏘이팝은 지난 1월과 4월 출시된 ‘바삭두부텐더’, ‘바삭카츠너겟’에 이은 바삭시리즈의 세 번째 신제품이다. 바삭시리즈는 아워홈만의 최적화된 튀김옷 배합 기술을 적용해 바삭함과 유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워홈은 바삭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식감과 맛으로 간편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재료인 두부를 62% 함유한 고단백 간식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가 통째로 들어가 튀김의 느끼함과 칼로리 부담을 줄여주며, 한 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튀김옷에는 프리미엄 브래딩 소재를 적용해 식어도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며, 양파의 감칠맛을 더해 별도의 시즈닝 없이도 풍미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로는 약 12분, 프라이팬으로는 약 3분이면 완성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샐러드 토핑이나 특정 기간의 식사를 미리 소분 보관하는 밀프렙(Meal prep)용으로도 제격이다. 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시카고 피자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정통 시카고 딥디쉬 피자의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굽네의 시카고 피자 라인업은 2025년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900만 판을 돌파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뉴로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미트와 야채, 치즈가 어우러진 콤비네이션 토핑을 오븐에 담백하게 구워낸 피자이다. 이번 제품은 굽네의 시카고 딥디쉬 피자, 바비큐 시카고 피자,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 등 기존 인기 라인업의 정체성을 확장하며, 시카고 피자 카테고리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지앤푸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굽네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맞아, 굽네 이용 고객들의 선호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제품은 최근 굽네치킨이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선호 토핑 조합을 조사한 결과, 참여자의 약 70%가 콤비네이션 조합이 시카고 피자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응답했다. 굽네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기념한 6가지 프리미엄 치즈 블렌딩으로 깊은 치즈 풍미가 특징인 시카고 피자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콤비네이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진한 과채의 영양을 고농축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세 고농축 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연세 고농축 주스 3개의 토마토’, ‘연세 고농축 주스 30알의 블루베리’ 2종으로 구성됐다. 한 팩(120ml)에 각각 토마토 3개, 블루베리 30알에 해당하는 과채를 고농축해 아낌없이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연세 고농축 주스 3개의 토마토’는 우수한 품질의 칠레산 고(高)라이코펜 토마토를 사용해 토마토 3개 분량의 라이코펜 10,000㎍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담겨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준다. ‘연세 고농축 주스 30알의 블루베리’는 신선한 블루베리의 상큼함을 살린 제품으로, 한 팩에 블루베리 30알을 고농축해 담았다. 블루베리·배·백포도 과즙만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구현했으며, 비타민C와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성분으로 생기 있는 하루를 돕는다. 이번 신제품 2종 모두 한 팩만으로도 한국인의 하루 평균 과채 부족분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질병관리청 조사(2023년)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과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대표 강지욱)의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가 국내 시장에 100정(100T)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기 복용자와 가격 대비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개발됐으며, 약국 채널과 유통사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둘코락스 에스 100정’은 기존 제품과 동일 성분, 동일 효과지만 기존 소용량 제품 대비 단위당 가격 효율이 높아 경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장기 복용자들은 재구매 빈도를 줄여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포장재 사용량 감소로 친환경 가치까지 강화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가 약국 현장에서의 추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둘코락스 측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충성도 강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는 둘코락스 에스 100정은 소비자 니즈와 유통 파트너 이익을 모두 충족시키는 전략적 SKU로 시장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만성 복용자나 잦은 사용자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과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한 편리성을 동시에 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외식 전문점 수준의 딤섬 신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새우하가우(蝦餃)’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고메 샤오롱바오’에 이은 두번째 제품으로, 냉동만두 1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딤섬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고메 새우하가우’는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최적의 피 배합과 뜨거운 물을 붓는 익반죽 공법으로 만든 속이 비치는 투명하고 쫄깃한 피가 특징이다. 여기에 새우소를 가득 채워 원물 본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렸다. 트레이(용기)에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 2분 30초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전문점 못지않은 딤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를 앰배서더로 내세워 정통 딤섬 전문점의 맛 품질을 그대로 구현한 ‘고메 딤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첫 제품인 ‘고메 샤오롱바오’는 한입 가득 터져나오는 풍부한 육즙에 얇고 부드러운 피의 정통 딤섬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선론칭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에 따르면 국내 딤섬 시장은 올해 9월 말 기준 약 50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국산 유기농 채소와 고춧가루를 사용한 유기농 김치 4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와 노동 부담으로 김장을 포기하는 ‘김포족’이 늘어나면서, 필요한 양만큼만 구매할 수 있는 포장김치가 경제적이면서 실용적인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포장김치 구매 추정액은 전년 대비 7.3% 증가하며 국내 포장김치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더해지며 유기농 등을 강조한 프리미엄 김치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올가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올가만의 차별화된 ‘유기농’ 가치와 ‘간편함’을 모두 담은 김치 라인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포장김치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이번 출시된 올가의 유기농 김치는 ▲유기농 포기김치 ▲유기농 깍두기 ▲유기농 백김치 ▲유기농 석박지 총 4종이다. 모든 제품은 주요 원재료의 95% 이상을 유기농으로 엄선해 사용했으며,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 담백하고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다. 특히, 신선한 유기농 채소로 담가 익을수록 채수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대표 간편식 ‘컵밥’의 신제품 ‘미역국밥·사골곰탕밥’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의 대표 제품인 ‘옛날 미역’과 ‘옛날 사골곰탕’을 기본 베이스로, 밥과 국물을 따로 조리하는 오뚜기만의 ‘따로국밥 조리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밥알의 식감은 살아있으면서도 국물 본연의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다. ‘미역국밥’은 참기름에 볶은 옛날 미역과 사골 국물을 진하게 끓여내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사골곰탕밥’은 100% 사골로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에 파의 향긋함이 어우려져 구수한 풍미를 자랑한다. 오뚜기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찾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미역국밥’과 ‘사골곰탕밥’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속형 국밥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한 끼’를 전한다는 ‘컵밥’ 브랜드의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