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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6주년 축사> 전혜숙 의원 “건강증진, 식품정책 발전에 기여”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 갑 국회의원 전혜숙입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푸드투데이가 국민 건강증진과 식품정책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오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16년 간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신념하에, 식품 안전에 관한 여러 정책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학교 급식 안전, 수입 식품 안전,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 등에도 큰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특히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제가 수입식품 양념 다대기 문제를 다룰 때에도 푸드투데이가 현장 동행취재를 하여, 제도를 바로 잡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작년 국정감사에서 살충제달걀 사태와 관련해서는 저와 푸드투데이가 양계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친환경 미생물 등에 대한 지원과 동물복지농장의 애로사항을 눈으로 확인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압축공기의 위생 문제를 다룰 때에도 푸드투데이가 함께 했습니다. 

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늘 현장 취재에 충실한 푸드투데이에 감사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지금껏 국민 건강을 위해서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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