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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년사] 문정림 의원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용기 낼 터"


 
문정림 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도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용기를 내서 일을 해결하는 것이 더욱 큰일을 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고, 그것이 마침내는 국가적 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되리라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국회의원 문정림입니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의 신년 인사를 지면으로나마 할 수 있게 된 점,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한해에도 ‘식품산업경제뉴스’인 푸드투데이는 누구보다 발 빠른 취재로 국민들께 국회의 활동사항을 전달해줄 뿐만 아니라 식품, 건강, 의약,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심도 있는 기사를 통해 정부-업체-소비자간 소통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푸드투데이’는 2013년 올해 제가 발의한 ‘나트륨 신호등 표시제’를 의무화하는 식품위생법 개정안과 관련된 인터뷰, 기획 기사를 실음으로써 국민의 건강,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함께 정책적으로 고민해주셨습니다. 또한 ‘푸드투데이’가 2013년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저를 선정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19대 국회 의정활동의 절반이 지나간 이 시점에서, 보람으로 생각하는 것은, 각종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단발성 언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거나 발견되었을 때에 적시적인 지적과 함께 소관 부처에 대안 마련을 요구하고, 관련 단체 등과 꾸준히 협의하여 개선된 대안 혹은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결과를 도출할 때까지 지속적 해결점을 마련해 왔던 과정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도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용기를 내서 일을 해결하는 것이 더욱 큰일을 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고, 그것이 마침내는 국가적 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되리라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식품전문지를 넘어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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