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먹을거리로 우리 국민의 식탁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를 위해서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관심은 물론 푸드투데이 기자분들의 눈부신 활약이 국민 건강과 안전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 믿으며 저 또한 국회에서 더욱 활발한 국정활동을 통해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2014년 희망의 갑오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건전한 먹을거리 문화 조성에 앞장서 온 푸드투데이 기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푸드 투데이 독자 여러분!
지난 한해 많은 국민들이 일본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출로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뒤늦게나마 정부가 일본 8개현의 수산물에 대해 수입중단조치를 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담보되는 먹을거리에 대해 강도 높은 지적과 개선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먹을거리로 우리 국민의 식탁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를 위해서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관심은 물론 푸드투데이 기자분들의 눈부신 활약이 국민 건강과 안전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 믿으며 저 또한 국회에서 더욱 활발한 국정활동을 통해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갑오년 새해에 더욱 분발하여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로운 각오로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양승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갑오년 새해는 여러분의 간직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