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건강한 국민은 곧 그 나라의 경쟁력이며, 국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이 중요하다"며 "바른 식문화 조성을 통한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보장과 관련 산업계의 건전한 육성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 한해 식품 원산지 표시의 철저한 관리감독, 농산물직거래 활성화 등과 같은 건전한 식품산업의 안착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으며, 나아가 국민 여러분 속에 있는 희망과 꿈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국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건강한 국민은 곧 그 나라의 경쟁력이며, 국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바른 식문화 조성을 통한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보장과 관련 산업계의 건전한 육성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는 그동안 식품산업의 국제화, 내실화를 통해 21세기에 걸 맞는 식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올 한해도 관련업계를 대변하는 언론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목표아래 건전한 식품산업계 발전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 또한 올 한해 식품 원산지 표시의 철저한 관리감독, 농산물직거래 활성화 등과 같은 건전한 식품산업의 안착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으며, 나아가 국민 여러분 속에 있는 희망과 꿈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 국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소망하신 대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1일
국회의원 김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