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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년사] 장윤석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식품산업 발전 위해 노력 아끼지 않겠다"

국회 장윤석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시대흐름과 더불어 식습관이 많이 변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음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식품 문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뒤로 하고 이제 역동적이고 희망찬 '청(靑) 말띠의 해'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며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뜻하시는 대로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했습니다. 시대흐름과 더불어 식습관이 많이 변하였지만 예나 지금이나 ‘음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는 '제대로 알고 먹는 약재 상식', '시장을 이끄는 전통과 신뢰의 힘' 등 다양한 연재․탐방 기사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국민들의 안전한 식탁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식품 문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님과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갑오년 한 해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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