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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년사] 신성범 의원 "세계인에 우리 음식 문화 빛 발하길"

신성범 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식품, 음식 등 먹거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때문에 식품과 관련된 주제는 자주 뉴스의 초점이 된다"며 "식품 관련 품목의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이나 프랜차이즈 업체의 ‘거리제한’ 과 같은 민감한 주제는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제도 시행 과정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인에게 맛보이기 시작한 우리 음식 문화가 2014년에는 그 빛을 더욱 발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매사진선(每事盡善)의 자세로 2014년을 알차게...

2014년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TV프로그램에 음식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유명인들을 초청하여 음식을 맛보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져 식품 관련 정보, 업계 소식, 맛집 소개, 변화된 제도 소개 등 시의적절하게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푸드투데이에 기사화된 새로운 제품 홍보, 제품의 연구개발 과정 소개, 각종 토론회와 공청회에서 제기된 내용 소개, 제도 개선 제안 등은 정부-업체-소비자 간의 소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식품, 음식 등 먹거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때문에 식품과 관련된 주제는 자주 뉴스의 초점이 됩니다. 식품 관련 품목의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이나 프랜차이즈 업체의 ‘거리제한’ 과 같은 민감한 주제는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제도 시행 과정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제안하겠습니다. 

세계인에게 맛보이기 시작한 우리 음식 문화가 2014년에는 그 빛을 더욱 발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미래는 현재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매사진선(每事盡善)의 자세로 한 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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