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양향자 교수의 슈퍼 푸드> 비트의 효능

비트는 당질이 많고, 잎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트의 뿌리를 잘게 썰어서 소주에 넣으면 1~2분 내에 술 색깔이 선홍색으로 변해 술이 순해지고 색깔이 고와진다.

비트는 붓기를 가라앉히고, 피부병과 가려움증에 효과적이다. 어린이 발육에 특히 좋다.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붉은 비트에 포함된 철 함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적혈구에 대해서 아주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비트 중에 포함된 화학원소의 특징은 나트륨이 50% 이상이고 칼슘은 불과 5%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런 비율은 칼슘의 용해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가열한 음식물을 먹을 때 무기성 칼슘이 몸에 축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주 좋은 것이다.

<비트를 이용한 요리>

*비트 샐러드

재료: 비트 1개(구근), 치커리 50g, 로메인 레터스 50g, 양파 1/2개, 오이 1/4개(바질 드레싱: 올리브 오일 6큰술, 식초 3큰술, 레몬즙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바질 잎 5장,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비트는 껍질을 벗기고 삶아서 채를 썰어준다.
2. 양파는 링으로 썰고 오이는 납작하게 썰어준다.
3. 치커리, 로메인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4. 2, 3을 찬물에 담가서 싱싱하게 준비한다.
                                                    5. 드레싱 재료는 한데 섞어서 소스를 만든다.
                                                    6. 4를 체에 밭쳐서 그릇에 담고 비트도 담아준 다음 드레싱을 뿌려준다.


*비트말이 강회

재료: 비트 100g, 당근 1개, 메추리알 5개, 미나리 1/2단, 꼬지 10개, 강낭콩 1큰술, 녹말가루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만드는 법
1. 비트와 당근은 얇게 썰어준다.
2. 강낭콩은 소금을 넣고 삶아준다.
3. 메추리알을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4. 미나리를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친다.
                                                    5. 4의 미나리를 돌돌 말아서 묶음 다음 비트나 당근을 올려준다.
                                                   6. 끓는 물에 녹말가루, 올리고당, 올리브유, 강낭콩을 넣어 소금으로 간한다.
                                                   7. 접시에 5와 6을 담고 메추리알을 사이사이에 올려놓고 6의 소스를 끼얹는다.


요리연구가/식공간연출학박사 양향자

현)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원 이사장
현)사단법인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회장
현)양향자 푸드 앤 코디 아카데미 원장
현)상명대학교 푸드코디네이터 석박사과정외래교수
현)중국 산동대학교외 2개대학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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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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