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양향자의 집밥 레시피] 감칠맛 종결자 ‘홍합’ - 고추장 홍합찜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외식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편리함 뒤에 따뜻한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다. 이에 푸드투데이에서는 양향자 요리연구가로부터 레시피를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주>  

감칠맛 종결자 ‘홍합’

홍합에는 글루타민산 등 아미노산과 무기질, 글리코겐, 아연, 철, 각종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있다. 특히 홍합에는 세포의 구성성분으로 알려진 핵산과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타우린 성분은 우리 몸의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어 숙취해소에 좋고 떨어진 입맛을 돋우어 주기도 한다. 

또한 홍합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망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3와 망간이라는 성분은 관절염에 좋고 뼈의 형성을 돕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여 관절이 안좋은 어르신들이 드시면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활동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나 성장기 어린아이들에게도 좋은 식재료이다. 

<고추장 넣은 홍합찜>




▶ 재료: 홍합 450g, 고추장 2큰술, 생강즙 1/2작은술, 식용유 1큰술, 녹말물 3큰술, 청양고추 3개,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2큰술, 굴소스 1큰술, 소금 약간

조리법
1. 홍합은 수염을 떼어 내고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뒤 끓는 물에 3~5분간 끓인 뒤 홍합은 건지고 국물은 따로 둔다.
3.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나머지 재료와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팬에 양념장을 볶다가 1의 국물을 끓인 뒤 소금으로 간을 한다.
5. 4의 양념장에 홍합을 넣고 한번 뒤적여 담아 낸다.



양향자 요리연구가/식공간연출학박사/푸드스타일리스트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장 
양향자 푸드앤코디아카데미원장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국정교과서(고등)편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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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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