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양향자의 집밥 레시피] 열 낮추는 여름채소 ‘가지’ - 가지 동그랑땡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외식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편리함 뒤에 따뜻한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다. 이에 푸드투데이에서는 양향자 요리연구가로부터 레시피를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주>  

열 낮춰주는 여름채소 ‘가지’

보라색 채소의 대표주자 가지. 무더운 여름 수분을 보충해 주고 열을 낮추어 주는 가지는 여름채소로도 으뜸이다. 가지는 수분이 많고 성질이 차가운 음식으로 열을 낮추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반대로 몸이 차고 냉증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대표채소 가지, 어떤 사람에게 효과적일까?

가지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은 채소다.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안의 수분이 빠져나가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가지는 93%가량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지 동그랑땡>



▶ 재료 : 참치캔 1개, 가지 2개, 계란 1개, 밀가루 2큰술, 청양고추 2개, 양파 1/2개, 식용유, 소금, 후추

조리법 
1. 가지를 2cm로 동그랗게 자르고 속을 칼로 파낸 다음 안쪽에 밀가루를 무쳐준 다음 잘게 찢어준다.
2. 청양고추와 양파를 다져 놓는다.
3. 참치에 청양고추, 양파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하여 준다.
4. ①의 가지에 ③을 채워주고 밀가루를 양쪽에 무쳐준 다음 계란물을 무쳐준다.
5. 팬을 기름에 두르고 ④를 익혀준다.



양향자 요리연구가/식공간연출학박사/푸드스타일리스트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장 
양향자 푸드앤코디아카데미원장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국정교과서(고등)편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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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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