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8 (수)

[양향자의 집밥 레시피] 감칠맛 종결자 ‘홍합’2 - 홍합치즈구이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외식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편리함 뒤에 따뜻한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다. 이에 푸드투데이에서는 양향자 요리연구가로부터 레시피를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주>  

감칠맛 종결자 ‘홍합’

홍합의 효능은 다양하다. 홍합에 함유되어있는 무기질과 비타민은 혈액을 생성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여성들의 빈혈이나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칼륨성분이 풍부하여 몸 속에 과다하게 축척된 나트륨을 배출 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몸 속 포화지방의 배출을 도와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홍합에 함유되어있는 아연과 요오드, 셀레늄 성분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우울증을 없애주어 생활하는데 있어서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 홍합 고르는법 : 껍데기에 광택이 흐르고 검은색이며 속살은 갈색을 띤 붉은빛이 나는 것이 좋다. 살이 통통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좋은 홍합이다. 또한 껍데기가 파손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싱싱한 것이다.

※ 홍합보관법 : 되도록 1~2일 내로 먹는 것을 권장하며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소금물에 담그거나 젖은 면포 등으로 덮어 마르지 않도록 한 뒤 냉장보관하면 된다. 

<허브 버터를 얹은 홍합 치즈 구이>



▶재료 : 홍합 16~20개, 버터 60g, 빵가루 60g, 다진마늘 1/2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피자치즈 2큰술, 딜/파슬리 취향대로

조리법
1. 홍합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준비한다.
2. 버터는 상온에 두어 부드러운 상태로 준비한다.
3. 딜과 파슬리는 잘게 썰어 준비한다.
4. 버터, 빵가루, 소금, 마늘, 후춧가루, 허브를 넣고 잘 섞어 허브 버터를 만든다.
5. 홍합에 허브 버터를 팬에 올리고 피자치즈를 뿌린다.
6. 180℃에서 10분 정도 구워 완성한다.



양향자 요리연구가/식공간연출학박사/푸드스타일리스트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장 
양향자 푸드앤코디아카데미원장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국정교과서(고등)편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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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GMO 완전표시제 왜 이리 어려운가?
청와대 청원을 계기로 촉발된 GMO논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GMO논쟁은 우리 사회가 생명존중이라는 커다란 담론을 담고 있는 만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론 논쟁을 보며 답답해지는 마음 또한 숨길수가 없다.'너무 쉽고 간단한데 왜이리 어려운가?'라는 질문 때문이다. 소비자 단체와 농민단체들이 요구하는 것은 GMO완전표시제다. 표시만 해달라는 건데 표시하는 것에 수 십가지 이유를 붙여 어렵다고 하는 것이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표시하자는데 과학적인 근거가 무슨 필요가 있으며 식량정책과 무슨 연관이 있으며 사회불안감이 가중된다는데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이며, 물가가 상승한다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 말인지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과학적인지 아닌지는 표시해두고 검증해가도 충분하다. 이미 검증 되었으니 검증할 것도 없다는 말은 국민에게 무책임한 일이다. GMO가 사람에게 해롭다는 연구자료도 계속 쏟아지고 있으니 GMO의 과학적 검증은 완료된 게 아니라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시작에 불과한 검증을 끝났다고 덮고 넘어 가자고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또한 식량정책이 문제가 될 수 있다 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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