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종합

농어촌공사, 농업용수 팔아 5년간 1000억 벌어

 

29일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농업용수 판매현황에 따르면 농어촌공사가 2012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농업용수를 판매한 금액은 1087억 495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용수 판매액은 2012년 217억 5388만원, 2013년 239억 2259만원, 2014년 250억 2791만원, 2015년 253억 445만원, 올해는 6월말까지 127억 4076만원으로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수량으로는 최근 5년간 12억 6769만m2의 농업용수를 팔아 연평균 240억원 이상의 판매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농업용수를 공급받는 곳 가운데는 골프장이 18개소나 있어 가뭄 때는 판매를 자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해당 골프장들은 지역별로 경기도 평택과 안성에 5개소, 전남 나주, 담양 등에 6개소, 경북 경주, 칠곡 등에 4개소가 위치해 있다. 판매용도별로는 공업용수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골프장, 생활용 순이었다.


2016년 기준 농업용수를 판매한 저수지는 경기도가 18개 저수지, 강원도가 2개 저수지, 충남이 7개 저수지, 전북이 16개 저수지, 전남이 18개 저수지, 경북 6개 저수지, 경남 7개 저수지 등이다.


황 의원은 “연례적인 가뭄으로 농민들의 피해가 막심하다”고 지적하고 “자칫 필요한 경우에 농업용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판매 관련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항상 가뭄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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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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