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종합

황주홍 의원, 해양쓰레기 수거에만 7500억원 투입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양쓰레기 투기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양은 20만톤에 달하며 2016년 9월까지만 해도 2만656톤이 수거됐다. 연도별로는 2013년 4만9080톤, 2014년 7만6935톤, 2015년 6만9128톤으로 연평균 6만5000톤 정도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해양쓰레기가 가장 많이 수거되는 지역은 전라남도로 같은 기간 4만7439톤의  해양쓰레기를 건져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전남 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기도 하다는 반증이다. 전남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 양은 전체 쓰레기양의 24%에 육박하는 수치다. 전남에 이어 경상남도는 3만4455톤을 수거했다.


해양쓰레기 가운데는 해안쓰레기가 123,633톤(62%)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바다에 가라앉은 침적 쓰레기가 52,905톤(27%)으로 뒤를 이었다. 부유쓰레기는 7%, 재해쓰레기는 4% 수준이다.


해양쓰레기를 처리하는데 드는 예산만 해도 국비와 지방비를 모두 합해 같은 기간 약 7564억 4200만원을 넘는다. 연평균 500억원가량을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전남은 쓰레기 수거에만 480억원 정도, 경상남도는 150억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간다.  


황 의원은 “해양에 투기된 쓰레기는 수거에 수천억의 예산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바다를 오염시켜 어업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해양쓰레기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설사 유입됐다 하더라도 신속한 처리를 통해 오염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