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20년의 식품업계는 유난히 힘들었던 시기였다. 예견치 못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식품업계의 큰 위기를 가져왔지만 동시에 큰 성장의 계기가 됐다.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 장기간 축적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히트상품은 무엇일까? 푸드투데이는 학계, 소비자,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경기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20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대표 최창우)는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강화한 건기식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를 통해서 시니어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노쇠 예방을 위해 관리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는 환자용 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인 뉴케어가 황금비율로 배합한 고단백 균형영양식 제품으로 기존 뉴케어 액티브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유청, 대두, 카제인이 1:1:2의 황금 비율로 혼합된 단백질 15g을 한 팩에 담았다. 뉴케어 전 제품(21종) 중 단백질 최고 함량을 자랑하며 단백질 15g은 우유(200ml) 2컵 반의 분량이다.

또한 근육 합성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 뼈 형성에 필요한 칼슘 350mg, 19가지 미네랄과 비타민이 균형 있게 들어있다. 유당 0%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에도 속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제품의 맛과 영양을 효과적으로 유지시켜주는 DSI 멸균방식을 적용해 안전성을 더 했다. 

출시 3개월 만에(9월 출시) 100만 팩 이상 판매했으며 2021년에는 약 5배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환자용식품 국내 1위 브랜드인 뉴케어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강조하고 TVCF를 통해 ‘뉴케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