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푸드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19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해 제과, 주류, 유가공, 건강기능식품 등 각 분야에서 총 25개 제품을 선정했다.
체리부로 '골든 시리즈'
체리부로(회장 김인식)의 식품전문계열사 체리푸드가 냉장육을 가공해 만든 가정간편식(HMR) '골든시리즈'가 전국 학교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골든 시리즈는 후라이드치킨, 윙, 봉, 텐더스틱, 팝콘치킨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존에 출시된 타 제품들과 달리 수입산이나 냉동육을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냉장 닭고기를 원료로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골든 시리즈는 기존에 출시된 경쟁 제품과는 달리 수입산이나 냉동육을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신선 냉장 닭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또한 오븐에 한 번 굽고 기름에 두 번 튀기는 독자적인 가공 노하우와 첨단 육가공 설비를 거쳐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풍부한 육즙과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공 과정에서 제품 속까지 완전히 익힌 상태로 만들어 일반 가정 뿐만 아니라 단체 급식에서도 더 빠르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냉동 상태 그대로 조리 시 제품에 따라 1분 30초에서 3분 간 기름에 튀겨내면 갈변이나 탄화 없이 건강한 황금빛을 띠는 튀김을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180도에서 약 14~17분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이 고부가가치 시장인 만큼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고품질 원료로 만든 가공제품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