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17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해 제과, 주류, 유가공, 건강기능식품 등 각 분야에서 총 25개 제품을 선정했다.
수 많은 식.음료 제품들 중에서 소비자들의 미각을 자극하며 지갑을 열게한 ‘2018년 히트상품’을 소개한다.
일동후디스-‘후디스 산양유아식’
국내 산양분유 시장을 연 리딩 브랜드이자 국내 유아식 시장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최근 식품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지난 10월, 2003년 출시 이후 15년간 누적판매량 1600만 캔이라는 판매기록을 세웠다.
산양유는 모유와 유사한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다. 모유처럼 소화흡수가 잘 되는 천연 A2 베타카제인과 OPO 구조의 팔미트산 등을 포함하고 있어 우유 단백을 잘 소화하지 못하거나 민감한 아이들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모유와 유즙 분비 방식이 동일하여 IGF나 TPA-CPP, 뉴클레오타이드, 스핑고마이엘린, CLA, 폴리아민 등 성장이나 두뇌, 면역 등에 중요한 성분들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이러한 산양유의 영양성분을 고스란히 담은 것으로 유명하다.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유를 사용했다. 특히 착유 후 탈지하지 않고 24시간 내에 원라인 공법으로 만들어져 더욱 신선하고 영양 가치가 뛰어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국내 산양분유 브랜드 중 유일하게 아기 성장발달 연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