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롯데칠성음료의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7년 만에 제작된 총 2분25초 길이의 기업 PR영상으로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세대별, 나라별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음료 대표 브랜드가 감각적으로 소개되고, 기업의 철학과 가치,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들이 감성적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모든 곁에 칠성’ 영상은 1950년 최초 설립되어 70여 년 역사를 가진 롯데칠성음료의 헤리티지를 처음 출시된 칠성사이다 고유 이미지와 7개의 별이 만나 칠성이 된 모습을 그래픽 효과로 담아냈다. 또한 그동안 사랑 받아온 다양한 롯데칠성음료 대표 브랜드들이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이룬 주요 성과가 강조됐다. 아울러 국내 음료업계 최초 수출을 시작으로 700여 개 파트너사와 함께 전세계 70여 개국 수출을 통해 글로벌 종합음료기업으로 한 모금 한 모금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후반부에는 국내 최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연 1회 한정된 양만 생산하는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를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4년 연속으로 출시하게 됐다.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뮌헨에서 9월 중순부터 약 2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다. 뮌헨에 기반을 둔 6개 양조장 맥주만 판매된다.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맥주는 축제에서 판매되는 맥주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인기 제품이다. 도수는 6.0%다.부드럽고 깔끔한 뒷맛과 오래 지속되는 거품의 완벽한 균형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생맥주 제품만 일부 업장에서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0일부터 'CJ 프레시웨이'가 식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12곳 골프장에서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생맥주를 판매한다. 시흥 '솔트베이 GC', 가평 '프리스틴밸리 GC', 용인 '세현 CC' 3곳에서는 미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옥토버페스트 생맥주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파울라너 골프공과 독일식 안주 등을 제공하는 뽑기 이벤트 행사와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남해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제13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접착분해제 라이브러리(Molecular Glue library)와 분자접착분해제 스크리닝 시스템(Molecular Glue screening system)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한다. 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Janus kinase)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크다. 많은 환자가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접착분해제가 주목받고 있다. 분자접착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Ubiquitin-proteasome system)을 연결해 단백질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 브랜드 제일제면소가 가을 바다의 풍미를 담은 신메뉴를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 해산물 낙지와 바지락을 활용한 칼국수 2종으로 선보인다. 먼저 ‘매운 낙지 비빔칼국수’는 통통한 낙지를 매운 특제 소스로 볶아내 미나리, 콩나물과 함께 즐기는 메뉴다. 스트레스를 날려줄 매콤한 낙지볶음을 칼국수 면에 비벼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풍미를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다.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을 듬뿍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바지락 특유의 감칠맛과 개운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칼국수와 더불어 전통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일품 요리 ‘모둠해물 연포탕’도 마련했다. 낙지, 새우, 바지락 등 다양한 해물을 푸짐하게 담아 깊은 국물 맛을 살린 메뉴로, 선선한 가을 날씨에 제격이다. 해당 메뉴는 제일제면소 명동점, 올림픽공원점, 여의도IFC점, 서울역사점,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등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칼국수와 요리 신메뉴를 보다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가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TEA-LICIOUS AUTUMN(향기로 물든 가을, 티가 맛있는 계절)’을 주제로 계절감과 다채로운 티의 향을 강조했다. 향긋한 밀크티와 콜드브루, 부드럽고 진한 연유크림이 어우러진 ‘크림 밀크티 라떼’, 깊고 진한 말차라떼 상단 플로럴한 라벤더 크림을 더한 ‘라벤더 크림 말차라떼’, 달콤한 과일의 향이 가득한 허브차에 향긋한 유자, 진저에일을 더해 부드러운 탄산감이 특징인 ‘오텀 유자 티 토닉’ 등 3종이다. 커피앳웍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간 해피오더앱 픽업 주문으로 가을 시즌음료 주문 시, 1,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피앳웍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가을에 어울리는 티를 활용한 제품 3종을 출시했다. 계절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신제품과 함께 커피앳웍스에서 작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5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양·기능 설계 전문기업 일동후디스의 단백질 대표 브랜드 ‘하이뮨’으로 이뤄낸 성과다. 하이뮨은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며,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속적인 제품 리뉴얼과 라인업 확장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향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왔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적합한 ‘하이뮨 음료’, 운동 전후 고단백 보충을 위한 ‘하이뮨 액티브’ 등 타깃별 맞춤 제품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플레이버는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제로 라인업 등 세분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러한 결과, 하이뮨은 출시 첫 해에만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누적 매출 1,300억 원을 달성하며 단백질 시장 1위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이어 하이뮨은 2022년에 누적 매출액을 3,000억 원, 2023년에 4,000억 원, 2024년에는 5,000억 원을 기록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주간식 탐험대’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해태 대표 과자 10종과 우주 윷놀이 세트를 한 번에 담았다. 우주 선물키트는 과자도 먹고 윷놀이를 통해 과학 공부까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추석 선물세트다. 해태몰, 네이버 등 온라인 몰에서 2,000세트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이라 더욱 특별하다.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알맞게 ▲오예스 미니 ▲홈런볼 ▲칼로리바란스 ▲에이스 ▲사브레 ▲버터링골드 ▲충전시간 ▲자유시간 ▲구운감자▲ 신쫄이(사과맛) 10종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과자만 담았다. 서울 시립과학관과 손잡고 기획한 우주 선물세트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우주의 탄생과 비밀을 배우는 체험형 키트로 완성했다. 윷 판에는 빅뱅부터 지구와 달의 탄생, 우주의 역사 등을 게임 경로로 배치했다. 윷을 던질 때마다 자연스럽게 우주를 탐험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홈런볼, 에이스, 오예스, 버터링이 귀엽게 변신한 윷 말도 제공한다. 여기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우주 키워드 설명서도 함께 담아 학습적 가치도 챙겼다. 패키지 역시 우주 컨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와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이 가을 대표 식재료인 밤을 활용한 시즌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제철인 밤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산 견과류라 생산량도 1등이죠. 롯데웰푸드는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제품 2종을 선보였습니다. 프리미엄 가나는 기존 가나 브랜드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상위 라인인데요, 사측은 '프리미엄 가나 밤과 카라멜'은 고소한 공주 밤 필링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단면을 잘라보니 카라멜시럽과 밤페이스트가 보입니다. 은은향 밤의 향도 느껴지고요. 식감은 단단하지만 부드러운편입니다. 하지만 밤의 특성상 달콤함이 좀 묵직한 편이에요. 디저트로 즐기기보다 위스키나 레드와인과 페어링하면 어울릴만한 달콤함이에요.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죠. 현재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위스키나 와인바와 협업을 해서 간단한 메뉴로 내놓아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해태제과는 올 가을에만 맛보는 특별한 제철 한정판을 출시했습니다. 대표 제품에 햇밤의 고소함을 담은 시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카스는 향후 6년간 KFA 공식 주류 파트너 지위를 갖게 된다. 카스는 KFA의 지식재산권(IP) 및 집합적 초상권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예정된 주요 국가대표 경기와 연계해 응원이벤트, 한정판 출시 등 소비자 참여 브랜드 활동과 축구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카스와 KFA의 공식 파트너 조인식은 지난 9월 12일 길거리 응원의 상징적 장소인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비맥주 마케팅 서혜연 부사장과 정병욱 상무,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부회장과 김병지 부회장이 참석,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약과 사진촬영 행사를 가졌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맥주가 건배의 순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듯, 축구는 선수와 관중, 그리고 전 국민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며, “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로서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순간마다 함께하며 그 열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카스는 오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제38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오는 10월 18일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그림잔치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참가 어린이들이 행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페이스페인팅, 태권도 공연, 풍선 마술 공연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빙그레 포토존을 설치하고 폴라로이드 촬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적인 행사를 위한 캠페인도 마련됐다. 플로깅 캠페인뿐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에게 증정되는 빙그레 제품 선물세트도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된 에코가방에 담겨 증정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홈페이지에서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전국의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