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LOTTE India)’와 ‘하브모어(Havmor Ice Cream)’의 합병 절차를 완료하는 등 외형 뿐 아니라 내형도 확장중이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이창엽 대표가 있다. 1967년생인 이 대표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해외 기업들에 재직하면서 경험을 쌓고 국내로 들어온 그는 해태제과에서 마케팅본부장으로 재직 후 2005년 농심켈로그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한국코카콜라의 대표이사를 지내고 LG생활건강로 옮겨 뉴에이본법인장과 사업본부장(COO)을 맡았다. 2022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이창엽 대표는 지난해 헬스&웰니스(H&W) 사업과 해외 전략을 통해 내실을 다지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올 상반기 최대 프로젝트로 꼽히는 이번 통합법인 출범은 세계 1위 인구 대국인 인도 시장에서 롯데 ‘ONE INDIA’ 전략을 본격화하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합병을 기점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두 회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 인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의 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 직접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축구팬과 파리바게뜨 공식 애플리케이션 '파바앱'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기획했다. 4일부터 31일까지 파바앱을 통한 픽업 주문 또는 매장 결제·적립 시 자동 응모된다. 제품 종류, 최소 구매 금액 등의 별도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파바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는 '토트넘 25-26시즌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 VIP티켓 및 여행상품권, 2등(15명)에게 포토볼, 멀티짐색, 미니양우산으로 구성된 '토트넘 굿즈 3종 세트, 3등(30명)에게는 축구 경기장을 표현한 '토트넘 슛 골인 케이크, 4등(200명)에게는 토트넘 홋스퍼 주요 선수들의 스티커가 동봉된 '촉촉한 고칼슘 우유케익'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스포츠와 베이커리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잠바(Jamba)가 머스크 멜론을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리얼! 멜론 인 어 컵 (Real! Melon in a cup)’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합성 향료와 합성 색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머스크 멜론을 그대로 갈아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생 머스크 멜론을 듬뿍 넣어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한 맛을 살린 '리얼 멜론 스무디', 바나나와 멜론을 블렌딩한 '리얼 멜론 & 바나나 주스’, 달콤한 멜론에 레몬, 탄산수를 더해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리얼 멜론 소다'등 3종이다. 신제품은 8월 중순까지 잠바주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잠바주스는 7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신제품 픽업 주문 시 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소비자들이 갈증 해소와 함께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음료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신선한 원료와 건강한 레시피로 잠바주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과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대표 브랜드 카스가 역대급 폭염을 물리칠 신제품 ‘카스 프레시 아이스(Cass Fresh ICE)’를 출시한다. 여름 맞이 한정판으로 기획된 이번 제품은 일반적인 맥주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극강의 ‘쿨링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카스 프레시’ 특유의 청량감에 마시는 순간 입안을 가득 채우는 얼음처럼 짜릿한 냉감을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변온 잉크를 사용하여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구현했다.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CASS’ 로고와 ‘ICE’ 문구가 민트색으로 변하며 최상의 음용 타이밍을 알려준다. 캔 상단과 하단에는 얼음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적용해 시각적인 시원함도 극대화했다. 제품은 464ml 캔으로 출시되며, 7월부터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다. 카스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한정판은 카스 특유의 청량한 풍미와 강렬한 상쾌함이 공존해 새로운 감각을 선사하는 맥주”라며 “무더운 올여름 소비자들에게 이색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카스는 투명병 ‘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을 맞아 ‘모구모구 블라스트’ 2종을 출시했다. ‘모구모구 블라스트’는 코코넛 젤리를 넣은 과일맛 음료로 유명한 글로벌 음료 브랜드 ‘모구모구(Mogu Mogu)’와 배스킨라빈스가 함께 선보인 제품이다.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1995년~2010년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모구모구 음료 2종(리치/피치)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스킨라빈스 대표 음료 블라스트로 개발했다. 신제품은 ▲모구모구 리치 블라스트 ▲모구모구 피치 블라스트 2종이다. 상큼하고 청량한 리치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피치의 매력을 살렸으며, 시원한 블라스트와 쫀득한 나타데코코(코코넛 젤리)가 조화를 이뤄 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씹는 재미와 상큼한 과일 맛으로 사랑받는 ‘모구모구’ 음료의 매력을 살려 Z세대 취향을 저격할 여름 음료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압구정에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 팝업스토어 ‘새로도원’이 방문객 및 주변 상권의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다이닝 메뉴와 함께 8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새로도원’은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브랜드 세계관 체험과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의 ‘새로 도원 다이닝’ 메뉴로 구성해 3월말부터 6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새로도원’, ‘새로도원 다이닝’ 및 팝업 스토어 인근 제휴 매장에 대한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낼 여름철 메뉴와 함께 ‘새로도원’을 연장키로 했다. 3개월여간 진행된 ‘새로도원’ 팝업스토어와 다이닝 이용객을 포함한 누적 체험객은 3만명여 명을 넘었다. 또, ‘캐치테이블’을 통해 진행된 ‘새로도원 다이닝’의 평점은 평균 4.9점(5점 만점)으로, 유명 맛집 수준의 높은 점수를 얻고 있으며,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조서형 셰프’와 협업한 ‘새로도원 다이닝’ 메뉴는 오직 ’새로도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적 요소로 작용하며 ‘새로도원’만의 인기 요인 중 한 몫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인근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인근의 식당, 술집 중 희망하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주류업계가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마케팅을 재정비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라거 브랜드 한맥이 생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을 캔맥주로도 즐길 수 있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에서 느낄 수 있었던 풍부한 거품과 깔끔한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캔 내부에 특수 설계를 적용해 제품을 개봉하면 촘촘한 기포가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오며 풍성한 거품층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이는 국내 맥주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적용된 구조로, 한층 부드러운 목 넘김을 제공한다. 용량은 330ml, 알코올 도수는 4.6도다. 출시를 기념해 7월 4일부터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6캔 구매 시 캔에 끼워 생맥주잔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핸들(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핸들)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광고 영상도 7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개봉 후 잠시 기다리면 점점 더 차오르는 거품과 함께 한층 깊이 있는 음용감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맥주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맥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플라스머(대표 이성민)에서 블루리본, 레드리본에 선정된 부산 대표 소바 우동 맛집인 가가와의 카이젠 냉우동을 CU에 출시했다. 가가와 카이젠 냉우동은 매장 인기 제품인 우동과 소바 메뉴 등에 쓰이는 가가와 노화우가 담긴 특제 소스를 토대로 CU 단독 출시를 위해 기획한 1인용 냉장 제품이다. 가가와 특제 소스와 가쓰오부시, 쫄깃한 우동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얼음컵도 함께 제공된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물을 넣어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돌린 후 물을 버린 후 얼음, 소스, 후레이크를 넣으면 완성되는 제품으로 CU 편의점에서 가가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냉우동을 구현해 낼 수 있다. 부산진구의 매장에서 시작한 가가와는 동네 주민들도 줄 서 먹는 찐 맛집이다. 매일 족타 반죽으로 첨가제 없이 자가제면하고 모든 육수와 소스도 수제로 만든다. 그 맛과 정성은 일찍이 KNN, 생방송투데이 등 각종 TV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블루리본, 올해는 레드리본에도 선정되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우동, 메밀, 돈까스, 등이 있으며,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가가와 RMR 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신제품 아이스크림 케이크 ‘더 듬뿍 프루티 케이크’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배스킨라빈스가 과일 케이크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더 듬뿍 케이크’ 시리즈의 5번째 제품이다. ‘더 듬뿍 프루티 케이크’는 다양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딸기·복숭아·청포도·바나나 총 4가지 과일 모양 샤베트와 냉동 블루베리를 케이크 위에 올렸다. 케이크는 ‘더 듬뿍 케이크’ 전용 플레이버로 개발된 ‘더듬뿍딸기’와 체리쥬빌레·레인보우샤베트·31요거트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상큼한 과일 맛 아이스크림이 잘 어울리는 여름 시즌에 맞춰 ‘더 듬뿍 케이크’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더 듬뿍 케이크’는 사계절 내내 상큼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케이크 라인업으로 ▲딸기 ▲망고 ▲복숭아 ▲청포도 등의 제품이 있다. 과일 모양 바이트를 듬뿍 얹은 풍성한 비주얼에 과일 원물 함량을 최대한 끌어 올려 개발한 케이크 전용 플레이버를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린 국물이 특징이다. 여기에 누룽지로 속을 채운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또한 닭을 삶는 ‘자숙 공정’에 비비고만의 HMR 기술력을 적용, 촉촉한 식감과 육즙을 살렸으며 열처리 조건을 개선해 간편식 삼계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뼈 부스러짐’ 현상도 줄였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앞세워 이른 더위에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제품은 외식 삼계탕 평균 판매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해 보다 싼 가격에 삼계탕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은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 트레이더스와 CJ제일제당 자사몰인 CJ더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신제품을 2천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행사 물량 소진 시까지), CJ더마켓에서는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 등 보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