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 닥터그루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 3월 론칭한 닥터그루트가 출시 후 3개월 만에 판매량이 2배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닥터그루트는 두피 및 모발의 고민과 증상에 맞는 맞춤 처방을 제안한다. 샴푸·두피 토닉 등으로 구성된 7개 전제품이 식약처로부터 효능을 허가 받은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샴푸제품은 출시 후 3개월 만에 판매량이 2배를 넘어섰다.
LG생활건강은 한국인의 두피와 모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과 고민을 연구한 끝에 70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닥터그루트를 탄생시켰다.
하수오, 홍삼, 상황버섯, 어성초 등 7가지 복합자연성분의 그루트 솔루션은 두피의 각질과 가려움을 개선하고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유분과 열감, 냄새까지 문제증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닥터그루트의 탈모방지샴푸는 두피의 지나친 피지를 로즈마리성분이 상쾌하게 정화시키는 ‘지성두피용’과 영지추출성분이 가늘고 힘없이 처진 모발을 뿌리부터 탄력 있게 관리하는 ‘힘없는 모발용’, 창포추출물 항유로 부스스하고 푸석한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는 ‘손상모발용’ 등3가지로 출시돼 선택폭을 넓혔다.
이밖에도 천연특허성분이 탈모촉진효소를 억제하고 모발을 굵게 해주는 ‘탈모방지 두피토닉’, 두피부터 모발에 탄력과 영양을 전달하는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 총 7종의 의약외품으로 구성됐다.
닥터그루트는 지난 9월 대만 H&B스토어 왓슨즈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