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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명연 국회의원

"불량식품 근절···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노력"

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김명연입니다.


임진년 흑룡이 지나가고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올 한해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일이 모두 이뤄지고 가내가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2년은 다사다난한 시기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불량식품 사건, 일본 원전 방사능 누출사고로 인한 방사능 공포, 구미 불산 누출사고로 인한 농산물피해,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 폭등 등 국민의 먹거리를 위협하는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반해 2013년은 긍정적 기운이 솟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에 신바람이 불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바람에 맞춰 더욱 새롭게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입니다.


새해 아침, 우리 모두 침체를 넘어 재도약을 향한 목표를 야심차게 설정합니다! 꿈과 신념을 공유하며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합시다! 새해 새벽마다 전국의 산과 바다는 새해맞이로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이 열정을 도약으로 향한 우리들의 길과 여정에 쏟아 부읍시다!


저 역시 새로운 정부와 함께 열정을 앞세워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불량식품의 위협을 근절시켜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 식품들이 한류의 흐름을 타고 세계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번영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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