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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유재중 국회의원

"식품·의약품 등 관리체계 시스템 업그레이드"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유재중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가고 2013 계사년(癸巳年)이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 우리는 정치적, 사회적 갈등속에서도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2013년에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보살피고 민생을 더욱 꼼꼼히 챙기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서고 민생현장을 누비며 찾아가는 복지를 펼칠 계획입니다.


식품·의약품 등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높은 먹을거리에 대해서는 정밀한 관리체계가 수립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의약품은 부작용 사례에 대한 보고를 강화해 안전정보의 수집·공개를 확대해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 가지 기쁨이 백 가지 슬픔을 흩어버린다’는 중국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새해에는 그동안의 나쁜 일을 모두 상쇄시킬 수 있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해보다 추운 올겨울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우리 주위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하는 따뜻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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