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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우남 국회의원

"변화와 도전의 물결 속에 희망과 설렘 넘치는 한 해 되길"

희망찬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여러분이 뜻하시는 바 소원을 성취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불어 ‘흑사(黑巳)’의 새해에는 경기가 살아나 서민경제가 안정되고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어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찬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식품산업은 연간 총생산액이 130조원이 넘고 약 160만명 이상이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등 국가 경제의 중추 산업이자, 시장 개방 등의 급속한 대내환경 변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수축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주는 중요한 신성장 동력이 되었습니다.


특히 깨끗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well-being) 열풍으로 인해 국민들의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감에 따라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식품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건강 지킴이라는 이념 아래 창간되어 부정불량 유통 및 식품제조를 감시하고 국민들에게 바른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국민들에게 건강의 소중함과 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고를 정립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바른 정보들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국민 여러분에게 더욱 사랑받는 전문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변화와 도전의 물결 속에서 희망과 설렘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가정과 직장에도 늘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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