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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황영철 국회의원

"국민의 소망이 저의 소망···우리의 소망 위해 의정활동 최선"

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분, 2013년 계사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올 한 해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새해인사를 전합니다.


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분,


여러분의 올해 소망은 무엇입니까? 지나온 한 해 이루고자 하시던 소망들은 뜻하시는 데로 모두 이루셨습니까?


재선의원으로 저의 소망은 국민 여러분과의 소중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입니다. 처음 국민을 위한 일꾼이 되고자 마음먹었을 때부터 한 번도 소망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과 예상치 못했던 자연 재해 속에서도 희망을 보았던 임진년을 보내며 아쉬움 속에 국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잘 지켰는지 돌아봅니다.


농업인 재해보험법 대표발의,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우수위원 선정 등 재선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항상 미치지 못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크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가장으로 좀 더 넉넉한 살림살이를 소망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으로 취업을 꿈꾸며 농민으로 마음 편하게 농사에 매진하고자 하시는 여러분의 소망을 지켜드리겠습니다.


계사년, 여러분이 꿈꾸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망이 저의 소망입니다. 우리의 소망을 반드시 이루는 계사년을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소망을 이루는 길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식품 산업의 국제화, 내실화를 통해 21세기에 걸 맞는 식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신 푸드투데이도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정부-업체-소비자 간의 소통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2013년, 계사년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게 기억될 한해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압도적인 성원 속에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국정이 시작되는 해입니다.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소망 하나하나 이뤄드릴 수 있도록 재선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력하는 길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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