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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춘진 국회의원

"농어업 발전과 국민 식생활 건전성 위해 매진할 터"

푸드투데이를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춘진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이 저물고 2013년 계사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독자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함이 넘치기를 기원하며 한 해 계획을 충실히 세우시어 원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국민들의 식생활은 이제 기본적인 욕구 충족의 차원에서 벗어나 이제는 눈에 띄게 다양화 복합화 되고 있고 그만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꿰뚫고 푸드투데이는 지난 2002년 창간이후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국민 식생활의 안전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앞만 보며 올곧이 걸어왔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 건강의 파수꾼이자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최일선에서 명성과 신뢰를 굳건히 쌓아온 푸드투데이의 그간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한미 FTA의 발효와 한중 FTA의 추진으로 인해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식생활의 바탕에는 농어업이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의 농어업을 굳건히 지키는 것이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담보하는 전제 조건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이를 마음속 깊이 새겨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 농어업을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의 건강함을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임을 자각하고 머리를 맞대야 할 중요한 시기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하에서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선도하는 언론사로서 푸드투데이가 2013년 새해에도 식량안보의 첫째 줄에 서있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제공을 통해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에 더욱 힘써주실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푸드투데이가 지금까지의 성과와 업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돌보는 파수꾼으로 정론직필의 원칙을 지키며 국민모두에게 더욱더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온 국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저 또한 국민을 섬기는 국회의원으로서 푸드투데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농어업의 발전과 이를 통한 국민 식생활의 건전성을 위해 함께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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