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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장윤석 국회의원

"국내 식품산업 내실화·세계 진출 노력"

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3년을 힘차게 시작하며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뜻하시는 대로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은 세계 경제위기와 폭염, 태풍, 불산 누출사고 등으로 농식품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은 존재하기에 우리의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해보다 더 나은 계사년 새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식품산업 진흥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1차 생산품의 가공을 통해 농어업의 부가가치가 증대되고 관련 업계 종사자 숫자가 크게 증가하는 등 식품산업이 일으키는 경제효과는 막대합니다. 우리 농업의 미래가 식품산업의 발전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부와 국회에서도 농식품산업 진흥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저도 의정활동을 통하여 국내 식품산업의 내실화 및 세계 진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푸드투데이와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올 한해 언제나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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