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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명희 국회의원

"현장중심 의정활동···식품산업인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2013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윤명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지나고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2년, 저는 ‘건강한 미래! 행복한 농업’을 기조로 잡고 농어민들을 대표한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안전하고 바른 먹을거리 공급’을 목표로 국민 먹을거리에 대한 통합적인 정책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각종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농림수산식품분야의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였고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민생법안 25건을 발의하여 국회에서 발표한 입법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국정감사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 우수 국감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되어,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3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대선정국에 저는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식품산업본부장으로서 박근혜 후보의 정책을 식품분야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식품분야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식품산업 정책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낮은 자세로 식품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2013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진취적인 자세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농어업 및 식품산업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혜를 더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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