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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근태 국회의원

"식품산업 새로운 패러다임 성공적 추진"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대망의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독자 여러분들이 뜻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 우리 사회는 지속된 경기침체와 계층간, 지역간 양극화 등으로 인하여 매우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치솟는 물가로 인해 서민들의 삶은 고통받았고 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들은 양극화 심화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 계사년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대통령인 박근혜 새 정부가 출발하는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양극화 갈등을 넘어 대통합함은 물론, 당면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울러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식품산업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품산업의 내실화와 국제화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식품산업 관계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국회 상임위 등을 통해 식품산업의 당면현안들이 하나하나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계사년 새해 새 정부의 새로운 정책을 통하여 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하면서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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