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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류지영 국회의원

"건강한 식품 문화 선도 역할 기대"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국회의원 류지영입니다.


계사년(癸巳年) 새해에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사료용 곡물이 식용으로 둔갑하거나 모범음식점, 장례소, 학교 급식소 등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고가 발생하는 등 식품관련 범죄가 잇달아 일어나 국민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하지만 푸드투데이와 같이 강화된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언론들을 통해 이러한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알권리가 신속하게 보장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푸드투데이의 경우 위와 같은 뉴스의 전달 뿐 아니라 제품의 연구개발 과정이나 새로운 제품의 홍보를 통해 국민과 정부간의 소통의 장이 되어주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보아 앞으로 건강한 식품 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더욱 발전하여 식품과 관련된 문제를 알리는 언론의 역할뿐만 아니라 관련정책의 조언자역할까지 훌륭히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국민의 건강과 대한민국 식문화 창달을 목표로 하는 푸드투데이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저 역시 푸드투데이가 지향하는 식품산업의 국제화 및 내실화에 보다 세심한 정성을 기울일 것이며 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 새해에는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들이 더욱 새롭고 웅대한 포부로 하시는 일마다 괄목할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만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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