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퇴행성척추증 원인 및 치료법

과도한 노동.운동.나쁜자세가 척추에 무리

뼈와 인대, 연골 보해주는 한약이나 충격파 등 이용한 순환 돕는 치료법 효과적


50대 중반의 남자 환자분이 허리의 통증으로 방문하였다. 이제는 어느 정도 사업에 성공하여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는 분이었다. 이제 편하게 살려고 하는데 항상 허리의 통증으로 고생을 한다는 것이다. 바쁠 때는 잘 모르다가도 편안하게 쉬려고 하면 허리의 통증과 다리의 저리는 증세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먼저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분석용 X-ray를 찍어 보았다. 적외선체열진단결과 요추부위의 빨갛게 열이 많이 나며 왼쪽다리로 체열이 떨어지게 나오는 것이었다. 또 척추분석용 X-ray결과 요추 2, 3, 4, 5번을 중심으로 골극인 뼈가 척추몸체를 중심으로 자라나는 퇴행성 변화가 심하게 나타났다. 거의 위아래의 요추가 곡극으로 인하여 서로 붙기 직전까지 나타났다. 허리에 과중한 힘이 작용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환자분에게 무리하게 허리를 쓴적이 없는지 물어보았다. 약간 부끄러워하면서 자신은 젊었을때 안 한일이 없었다고 한다.  벽돌을 나르고, 무거운 것을 들고 장사하느라 리어카도 끌고 닦치는 대로 무슨일이든 돈버는 것이라면 다 하였다고 한다.  정신없이 일을 하면서 이제 자신의 사업분야에 성공을 하였다고 한다.


척추분석용 X-ray 결과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젊어서 너무 무거운것을 많이 들고 힘을 써서 요추의 퇴행성 변화가 심하게 나타난 것이다. 척추몸체를 주위로 자라난 뼈는 척추를 빠져나가는  신경을 눌러서 디스크증세와 같은 다리의 통증도 나타났다.  척추자체에서도 척추관 협착증도 같이 나타나고 있었다.


퇴행성 척추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보통 척추에 힘이 가해지며 척추와 척추사이의 섬유륜과 그 안에 들어있는 디스크가 스프링과 같은 완충작용을 하여준다. 그러나  무거운것을 많이 들거나, 과도한 노동을 하거나 나쁜자세가 오래되거나 허리에 힘을 주는 운동을 하는 경우에  척추가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아가면 척추에 무리가 간다. 


인체는 이러한 힘을 버티어 내기 위하여 뼈가 자라나서 허리를 보호해주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뼈가 자라나며 퇴행성척추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자라난 뼈는 허리디스크 증세와 같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면 디스크증세와 같은  허리와 다리의 통증, 마비감등이 나타나는것이다.  


퇴행성척추증은 어떻게 치료하나?


이미 척추의 퇴행성변화가 일어난 것은  더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퇴행성척추부위의 기혈순환이 잘 되면 도와주면 통증도 많이 줄어든다. 퇴행성변화가 온 부위로 집중되는 힘을 분산시키는 바른 체형을 만들어 주면 통증이 감소된다.  요즘은 뼈와 인대, 연골을 보해주는 한약이나 충격파등을 이용한 순환을 돕는 치료법도 효과적이다. 


퇴행성변화는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인체내에서의 적응이라고 할 수 있다.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들의 허리는 많이 굽어져 있다. 그래서 척추분석용 X-ray를 찍어보면 놀랄만큼 변형이 많이 일어나 있다.  그러나 약간의 통증만을 느낄뿐 크게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몸이 잘 적응을 하여 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퇴행성변화가 있어도 몸을 잘 관리하고 조절한다면 통증없이도 생활이 가능하다.


퇴행성척추를 예방하기위하여서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연골, 인대를 강화하는 한의약적 치료가 필요하다. 항상 바른자세를 하여 척추에 가해지는 힘을 약하게하여 퇴행성 변형을 막아야 한다. 


척추를 보호하는 약선음식으로는 태음인에게는 소의 척추사골을 이용한 곰탕, 꼬리뼈를 이용 꼬리곰탕이 좋다. 소양인은 돼지척추뼈를 이용한 감자탕이 허리를 보호하는데 좋다. 소음인들에게는 양, 염소의 척추뼈, 오골계등이 도움이 된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