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 (목)

종합

검찰 피하려 日 도피한 서미경, '재산 압류' 폭탄

소유한 회사 4개 회사 숨기고 롯데계열사서 누락한 혐의도 받아

롯데그룹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신격호의 동거녀 서미경 씨(56)의 전재산을 압류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 관계자는 20일 서미경 씨의 탈세 혐의 관련 추징과 세액납부를 담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세청과 협의해 재산 압류 조치에 들어갔다. 압류 대상은 서미경 씨의 롯데 관련 주식과 부동산 등으로 알려졌다.


서미경 씨는 강남의 아파트와 경남 김해 땅, 경기 오산 땅 등 보유한 부동산만 1800억 원대인 것으로 전해지며 현금과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까지 더하면 서 씨의 국내 재산은 수 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서미경 씨가 본인 명의로 보유한 부동산은 총 5건 1177억원 규모다. ▲경남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소재 73만㎡ 규모의 토지 공시지가가 822억원을 포함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빌딩 공시가는 104억원, 서초구 방배동 롯데캐슬 벨베데레 공시가는 86억원, 서울 강남구 신사동 주택 83억원, 경기 오산시 부산동 토지 82억원 등이다.

이외에 서미경 씨가 운영하는 유기개발이 보유한 강남구 삼성동 빌딩 공시가는 202억원, 유원실업이 보유한 종로구 동숭동 빌딩은 371억원, 서초구 반포동 빌딩 공시가는 114억원이다.
 
서미경 씨는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33) 등과 함께 신격호 총괄회장으로부터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을 물려받는 과정에서 6000억원대 세금 탈루에 연루됐다는 혐의와 신격호 총괄회장으로부터 일감을 몰아 받아 그룹에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소환 통보에 불응하고 있는 서미경 씨에 대해 여권 무효조치를 포함, 강제소환 절차를 밟고 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오피니언

더보기
[김수범의 백세건강칼럼] 엉덩이를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의 걷는 뒷모습을 보면 다양하다. 관심이 없이 본다면 큰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자세히 보면 특이점을 많이 찾을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것은 오리궁뎅이다.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을 보면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엉덩이가 뒤로 들리기 때문에 걸을 때마다 많이 흔들린다. 반면에 위로 돌면 엉덩이살이 거의 없어 볼륨이 없는 경우이다. 한쪽만 올라가 있는 경우에는 걸을 때마다 한쪽만 씰룩거린다. 한쪽 다리의 장애로 인하여 씰룩거린다면 다리의 문제이다. 그러나 다리의 장애가 없이 씰룩거리면 무언가 몸의 균형이 깨진 것이다. 왜 엉덩이가 틀어지는 것일까? 먼저 엉덩이의 균형이 깨지는 것은 하체의 영향이 많다. 즉 발, 발목, 무릎, 고관절의 영향이다. 인간은 항상 서서 다니기 때문에 중력이 몸에 작용을 한다. 먼저 발을 땅바닥에 딛고 서야하기 때문에 발의 영향을 받게 된다. 올라가면 발목, 무릎, 고관절에 영향을 주면서 마지막에 골반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다. 발의 균형에는 어떤 문제가 생길까? 맨발로 걷거나 굽이 없는 신발을 신고 편하면 문제가 적다. 그러나 굽이 높거나 신발이 꽉 조이거나 하는 경우에 발가락과 발에 영향을 주면 골반에도 영향을 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