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6 (금)

점점 많아지는 목디스크 환자, 왜 현대인들에게 많은 것일까?

허리디스크는 무거운 것을 많이 들거나 자세가 나쁜 경우에 많다. 그렇다면 머리에 무거운 것을 많이 들어 아파야 한다. 그런데 현대인들이 머리에 무엇을 얹고 다니는 경우는 많지가 않다. 옛날에는 아주머니들이 무거운 것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머리에 얹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목에 통증이 갔다.

그러나 요즘의 주된 원인은 머리, 목, 등 부분의 자세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컴퓨터가 사무실의 주된 업무도구가 된 이후로 일에 집중을 하다보면 머리가 점점 앞으로 숙이면서 목의 긴장과 일자목 등의 변형이 일어난다.

학생들은 게임에 너무 몰두 하다 보면 점점 머리가 모니터쪽으로 나가면서 목의 변형이 일어난다. 스마트폰을 많이 쓰다보니 어디에서나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등에 배낭형 가방을 메는 것도 고개를 앞으로 내밀게 해 목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목디스크에 영향을 주는 또 다른 큰 원인이 있다. 바로 스트레스다. 긴장, 분노 등으로 머리, 목, 가슴으로 화와 열이 올라가는 경우이다. 바른 자세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화가 치밀고 분노가 줄어들지 않으면 열이 목에 집중이 되며, 목주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면서 목디스크가 온다. 화와 열이 목에 집중해서 오는 것이다. 주위에 마음이 편하고 즐거울 때는 목의 통증이 없다가도 공부를 하거나 회사에 나가 근무를 하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는 대체로 스트레스, 긴장으로 인해 오는 것이다. 

그 외에 외상으로 인해 목을 다치거나 교통사고로 목에 충격이 가거나 머리에 무거운 것을 많이 얹고 다니는 경우에도 발생한다.
 
목디스크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 할 수 있을까? 

MRI나 CT로 목디스크가 진단이 되면 많은 사람이 수술을 생각하고 수술을 권하는 경우도 많다. 일단 튀어나온 디스크를 잘라내고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좀더 신중하게 생각을 해 본다면 진짜 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튀어나온 것을 원인으로 볼 것이 아니라 왜 튀어 나왔나를 보는 것이다. 튀어 나오게 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다. 

목디스크가 나오는 배경은 나쁜 자세가 오래 지속이 되거나 스트레스 긴장으로 목에 열과 압력이 집중이 되는 경우가 많다.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급한 성격의 한국인들은 일단 통증을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성급한 치료를 한다. 그러나 균형이 깨진 체형을 그대로 둔 채로 수술을 하게되면 그 부위의 디스크를 제거해 통증은 없어도, 불균형된 압력은 위아래의 디스크에 영향을 줘 또다시 목디스크가 오게 된다.
 
목디스크를 치료하는 것도 역시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활습관을 잘 살펴봐야 한다. 자세에 따라 통증이 더 심해지는지 자신의 자세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없는지를 파악해 자세와 생활습관을 바꿔 줘야 한다. 

고개를 많이 숙이고 있거나 일자목이거나 일자목을 넘어가 D형목인 경우에는 목을 바르게 해 경추의 가벼운 전만을 만들어 줘야 한다.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모니터의 중심을 눈높이보다 약간 높게 올려 놓아 고개를 들게 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을 볼 때도 폰을 가슴위쪽에 위치해 보는 것이 좋다. 무거운 배낭을 매고 다니는 것도 고개를 앞으로 빼게 만들어 일자목, 목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가방은 최대한 가볍게 하고 등을 바르게 펴는 것이 좋다. 또한 한쪽으로 무거운 가방을 드는 것도 목의 측만을 일으켜서 목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다음으로 분노, 화, 스트레스, 긴장으로 화와 열이 오르지 않아야 한다. 화와 열이 오르면 목의 근육이 긴장이 되면서 목디스크를 압박하는 효과가 생겨 목디스크가 나타난다. 항상 목의 긴장을 풀고 분노하지 않으며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자세와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증세의 호전이 없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체형과 통증을 바르게 하기 위해 정학한 체형과 척추분석을 한다. 그리고 체질에 맞는 침, 한방물리치료, 추나요법, 봉침요법, 약침요법, 골교정요법, 매선요법, 침도요법, 운동요법. 기공요법,  한약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