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김수범의 건강칼럼> 자동차사고 후유증의 한방치료

요즘 늘어나는 환자들이 있다. 바로 교통사고 환자이다. 자동차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자동차의 사고가 늘어나며 교통사고로 인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벼운 경우에는 차의 손상으로 인체에는 영향이 없다. 그러나 사고가 경중에 따라 다르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잃는 경우에서부터 가벼운 타박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까지 자동차사고의 경중은 매우 다르다. 가벼운 경우에는 가벼운 침치료 만으로도 효과를 본다. 그러나 상당수의 환자들은 통증이 남아서 계속 고생을 하며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경우도 많다.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많이 나타나는 통증은 목과 어깨의 통증이다. 갑작스럽게 정지를 하거나 정지된 상태에서 가해차량이 뒤에서 받으면 가장 먼저 손상을 받는 곳은 목과 어깨이다. 주로 앞의 차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졸음운전으로 깜박 졸면 고속으로 앞차를 받아서 생긴다. 

갑작스런 뒤에서의 충격은 머리를 뒤로 재꼈다가 반동으로 앞으로 나가면서 경추에 손상을 준다. 가벼운 경우는 목의 긴장과 통증, 목디스크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충격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경추의 척수의 손상이 되면 목 아래의 팔, 다리의 전신 손상이 올 수 있으며 팔다리를 쓰지 못한다. 불행하게도 평생 휠체어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다음은 허리의 통증이 온다. 뒤에서 차가 받으면 척추에 직접적인 충격을 받게 되며 허리의 통증, 허리디스크, 고관절통증, 하지마비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평소의 허리전만증, 일자허리, 골반의 비대칭, 척추후만증 등의 증세가 있는 경우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재발되거나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부딪혀서 타박을 입는 부위에 통증이 오는 경우이다. 옆에서 타박을 입는 경우에는 어깨나 상지, 옆구리 등의 손상이 온다. 앞으로 강하게 나가는 경우에는 얼굴, 머리, 가슴이 전면 유리창이나 운전대에 부딪혀서 통증이 온다. 가벼운 경우는 멍이 드는 정도이지만 심하면 골절과 출혈증세도 올 수 있다. 

하체는 고관절, 허벅지, 무릎, 발목 등의 타박으로 인하여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무릎이나 발목, 허벅지, 고관절의 타박으로 인하여 어혈이 많이 생기고 붓고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놀라는 증세이다. 갑작스런 충격으로 인하여 타박을 입게 되면 순간적으로 놀라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순간 졸도를 하며 몇 초에서 몇 분 이상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다. 순간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는 것이다. 많은 교통사고 환자 중에는 하루, 이틀 괜찮다고 하며 멍하니 지내다가 2~3일 심하면 2~3주 후에 통증이 나타나서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교통사고 후에 약 1주일 정도는 비몽사몽간에 생활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차안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같은 조건이라면 양호한 편이다. 오토바이나 횡단보도에서 자신의 몸과 차가 직접 부딪히는 경우에는 가볍게 부딪혀도 피해자에게는 치명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보통 타박상, 외상, 출혈, 골절 등의 심한 증세로 고생을 하게 된다.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은 가벼운 사고에도 평소의 질병과 합쳐져서 심하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고생하시다가 생명을 잃는 경우도 많다. 

교통사고는 항상 주의를 하여야 한다. 어느 순간에 어떤 방향에서 사고가 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방어운전이 필요하다. 상대방운전자가 모두 정상이라는 생각보다는 술을 마시거나 졸음운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주의를 하여야 한다. 

한의원에서는 어떤 환자분이 치료를 하나?

한의원에는 교통사고를 치료하는 비율이 많이 늘었다. 외상이나 골절 등으로 심한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하지만 외래로 올 수 있는 경우나 근육통, 골절통, 경추통, 요통, 고관절통, 슬통, 상지통, 하지통, 각종 근육통 등의 경우에는 한의학적인 치료가 호평을 받고 있다. 골절, 출혈, 외상후에 병원에서 퇴원후의 치료에서도 한의학적인 치료가 효과적이다. 

한의원에서의 교통사고 치료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한의원에서의 자동차보험으로 가능한 치료는 침, 물리치료, 추나요법, 약침요법, 봉침요법, 한약요법 등으로 치료를 한다. 사상체질진단에 따른 치료도 가능하다. 직접적인 타박이나 손상부위의 통증 뿐만 아니라 정신과 마음의 안정을 시켜줄 수 있는 침치료, 한약치료가 가능하다. 경피온열검사와 X-ray 등을 이용하여 통증의 부위, 골절부위, 경추, 흉추, 요추, 골반, 견관절, 슬관절, 주관절, 수족관절의 불균형, 비대칭을 분석하여 한의학적 체형교정을 하여 치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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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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