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광수입니다.

식품분야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국민건강 보장을 추구하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식품산업 관련업계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건강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먹을거리뿐 아니라 식품과 의료제품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내실화를 위하여 국민들의 올바른 식문화를 형성해 왔으며,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정보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 의료 분야에 있어 독자들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노력과 함께 정부와 국회, 식품산업업체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여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독자들과의 다각적인 접점 마련과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대한민국의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위생 향상을 도모하고, 식품업체 상호간의 이익과 국민보건 증진, 올바른 식문화 정착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 역시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식품산업의 정책을 널리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