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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5주년 축사> 성일종 국회의원 "정밀한 보도로 올바른 식문화 정착 앞장서주길"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창을 여는 국회의원 성일종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론직필의 평가를 받아온 그간의 행로에 감사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창간 이래로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세계화 및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사명을 다 해 왔습니다. 선도적 언론사로서 독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사로 우뚝 성장하도록 힘써온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선진정보와 정밀한 보도를 바탕으로 올바른 식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국회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들 편에 서서 어려움을 풀어드릴 때 가장 빛나는 자리입니다. 그리하여 평소 철학과 소신을 바탕으로 국가 권력에 의해 소비자 및 영세식품업체들이 피해를 보았던 사례를 적발하여 KBS 뉴스 보도를 진행했습니다. 그 이후 다른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관련 부처에 후속 조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민생법안 발의 및 통과에 힘쓰고자 했습니다. 작년 10월, ‘위생용품관리법’ 제정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세척제, 일회용 물컵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품의 관리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각종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영역을 시스템화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 파수꾼으로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독자분들의 사랑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푸드투데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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