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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품 브랜드평판 1위...농심 오리온 뒤 이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식품 상장기업 중 브랜드평판 1위는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이 차지했다. 19일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농심, 오리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3월 18일부터 2024년 4월 18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197,49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513,295개와 비교하면 0.63% 줄어들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4년 4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CJ제일제당, 농심, 오리온, 오뚜기, 삼양식품, 풀무원, 동서, 롯데웰푸드, 매일유업, 한일사료, 하림, 동원산업, 빙그레, 대상, 남양유업, 팜스토리, 정다운, 동원F&B, 삼양사, 윙입푸드, 서울식품, 미래생명자원, 대한제당, 샘표, SPC삼립, 크라운제과, 한성기업, 대주산업, 인산가, 마니커 순이었다.

 

CJ제일제당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996 미디어지수 483,067 소통지수 297,435 커뮤니티지수 1,983,025 시장지수 1,639,855 사회공헌지수 53,5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96,88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901,348과 비교해보면 17.83% 상승했다.​

 

농심 브랜드는 참여지수 212,692 미디어지수 551,936 소통지수 555,517 커뮤니티지수 1,606,189 시장지수 830,678 사회공헌지수 65,8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22,90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801,942와 비교해보면 0.55% 상승했다.​

 

오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243,411 미디어지수 489,312 소통지수 629,368 커뮤니티지수 918,631 시장지수 1,334,996 사회공헌지수 65,8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81,60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266,464와 비교해보면 13.71% 하락했다.​

 

오뚜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182,676 미디어지수 374,971 소통지수 695,159 커뮤니티지수 1,259,067 시장지수 579,481 사회공헌지수 59,5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50,91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261,493과 비교해보면 3.39% 하락했다.​

 

삼양식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214,802 미디어지수 395,563 소통지수 229,167 커뮤니티지수 1,284,340 시장지수 582,869 사회공헌지수 53,2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59,98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607,575와 비교해보면 23.4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