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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칠성·푸드 ‘액면분할’ 가능성으로 주가↑

아모레퍼시픽효과로 고가주 분할 자극해

롯데그룹의 식품계열사인 롯데제과(대표 김영수)·롯데칠성(대표 이재혁)·롯데푸드(대표 김영호)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액면분할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롯데칠성·롯데푸드 역시 액면가 5000원의 대표적인 저유동성 종목이고, 지난 1분기에 실적개선을 이뤘다는 점에서 액면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롯데제과는 일평균 거래량이 1370주에 불과한 데다 주가는 200만 원을 넘어서 개인 투자자의 접근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롯데칠성 역시 일평균 거래량은 3500주 수준이며 주가는 275만 원대다.

 

시장에서도 액면분할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 주가는 21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0.84% 오른 275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201655000원에서 두 달새 66%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에는 장 중 신고가인 299만 원까지 치솟아 300만 원에 다가섰으며 같은 기간 롯데푸드 주가도 71만 원에서 90만 원대까지 올랐고 롯데제과 주가 역시 1767000원에서 2073000원까지 18.1% 상승해 200만 원대를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칠성 주가는 지난 3201655000원에서 이달 202736000원까지 두 달 새 65.3% 급상승했다.

 

지난 19일에는 장중 신고가인 299만원까지 치솟아 300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같은 기간 롯데푸드 주가도 71만원에서 905000원까지 27.5% 올랐고, 롯데제과 주가 역시 1767000원에서 2087000원까지 18.1% 상승해 200만원대를 회복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롯데 식품주 3사가 강세를 보이는 공통된 이유로 '액면분할 가능성'”이라면서 올해 1분기 확인된 실적 개선도 빼놓을 수 없지만 액면가를 10분의 1로 쪼갠 뒤 지난 8일 재상장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고공행진과 거래량 급증이 다른 고가주 분할을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아모레퍼시픽은 5000원이었던 액면가를 10분의 1로 쪼갠 뒤 재상장했으며 이후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고공행진하면서 거래량이 급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일부터 21957분 현재까지 주가가 10% 정도 상승한 42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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