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9 국감]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커피, 카페인관리 사각지대

김순례 의원, 일반식품 커피 '고카페인 표시',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커피 ‘고카페인 표시면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비례대표)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커피 원료 포함 건강기능식품 생산현황’자료를 공개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기능성 물질이 포함돼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 다이어트커피가 온라인상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식약처의 카페인 표시기준이 불명확하고 기능성 물질에 대한 주의문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동안 ‘다이어트 커피’를 포함한 커피에 기능성원료가 포함된 건강기능 식품 생산액은 263억원, 생산량은 940톤에 이르는 상황이다. 

문제는 ‘다이어트 커피’를 구매하는 국민들이 이를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인식하기보다는 ‘일반 커피’로 느껴 과다섭취의 위험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주의문구, 표시기준이 부실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다이어트커피의 원료로 사용되는 가르시니아, 중사슬지방산 등의 원료는 과다섭취시 간손상과, 심혈관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이 있지만 온라인 판매시 이에 대한 설명자료는 없는 상황이다. 

‘다이어트커피’의 카페인 관리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현재 식약처의 카페인 표시기준을 살펴보면 일반식품에서 ‘커피’, ‘차’ 종류의 경우 고카페인 표시를 의무화하고 주의문구를 표시하게 돼 있지만 건강기능식품의 카페인 표시기준을 살펴보면 ‘고카페인 표시를 면제’하고 있다.

김 의원은 “매년 국회에서 고카페인 우유, 박카스, 에너지드링크 등 고카페인 표시 문제 지적하고 있지만 ‘다이어트 커피’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라며 “식약처는 카페인 제품에 대한 표시기준 개정을 즉시 실시하고 기능성 물질이 포함된 건강기능식품의 주의사항 표시의무를 점검해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피플

더보기

배너
배너

HOT 신상

더보기
매일유업 셀렉스, 100% 완전단백질 ‘코어 프로틴 플러스’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만든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건강기능식품 ‘코어 프로틴 플러스’를 25일 공식 출시한다. 매일유업은 2018년 말 성인을 위한 맛있고 간편한 단백질 ‘셀렉스’를 출시하며 성인영양식 사업에 진출했다. 셀렉스는 출시 1년여 만에 누적매출 4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성인 단백질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총 150만 캔이 판매되는 동안 섭취대상, 보관방법, 성분 등 단순 문의부터 상품 제안까지 다양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했다. ‘코어 프로틴 플러스’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고르게 갖춘 완전 단백질(유청단백질, 카제인 단백질, 분리대두 단백질)로 구성했다. 또한 단백질의 질을 나타내는 ‘아미노산 스코어’가 110점 이상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대비 129%). ‘아미노산 스코어’는 단백질의 영양가를 그 식품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질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아미노산스코어가 85점 이상이 되어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해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같은 단백질을 섭취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