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해수위 소속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은 27일 농림축산식품부 소관기관 종합감사에서 농민들을 위한 새로운 종자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의원은 "소비자가 원하는 생산물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자 개발에 힘써야 한다"며, "애플 수박이 1년에 3번 수확되는데, 대형마트들은 이를 사갈려고 난리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시장을 알아야 한다. 골드 씨드 사업 자체를 종자 보존에만 역점을 둘게 아니라 새로운 종자 개발에도 같이 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