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9 국감] 농협중앙회 5개 유통자회사 2012년 이후 매년 수익 감소

URL복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의 5개 유통자회사(농협유통, 농협충북유통, 농협부산경남유통, 농협대전유통, 농협하나로마트)가 2012년 농협의 사업구조개편 이후에도 계속해서 수익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시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20억 원의 수익을 내던 농협유통은 2018년 28억 원, 농협충북유통은 28억 원에서 6억 원, 농협부산경남유통은 20억에서 5억 원, 농협대전유통은 9억 원에서 4억 원으로 수익이 감소했다. 농협하나로마트는 2015년 312억 원에서 2018년 203억 원으로 100억 원 넘게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2020년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농산물이 적절한 가격에 팔릴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유통자회사 통합을 추진해 왔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협의 유통자회사의 계속된 수익 감소는 농민들의 소득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현재 분산된 5개 유통자회사의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현재 농협의 5개 유통자회사의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자회사 모두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돼 운영됐던 만큼 고용승계 문제, 임금 및 승진체계 통합 등으로 노조들간 이견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운천 의원은 “농협은 농민들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하고 판매는 농협이 책임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재 분산된 5개 유통자회사의 통합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더 늦기 전에 유통자회사 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어려운 유통시장 환경을 극복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HOT 신상

더보기
롯데제과,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빅 사이즈 수제 타입 쿠키 ‘몬스터칙촉’의 신제품 ‘쿠키앤크림’을 선보였다.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인 ‘몬스터칙촉’의 신제품으로, 카카오 쿠키 베이스에 바삭한 화이트초코칩과 화이트크림치즈 덩어리가 박혀 있고, 바닥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덮여있다. ‘몬스터칙촉’은 ‘쇼콜라’에 이어 ‘쿠키앤크림’을 출시함으로써 맛을 다양화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롯데제과는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의 본격 출시에 앞서 지난 12월 초 45만 개를 테스트 판매한 바 있다. 테스트 기간으로 한 달 이상을 예상했으나 1주일 만에 조기 완판되는 등 담당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일부 영업소의 빠른 생산 요청을 받아들여 계획보다 조금 서둘러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 출시를 결정했다. 또한 기존 슈퍼마켓과 일부 편의점에만 제한적으로 판매되었던 것을 대형 마트 등 전 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터칙촉’은 초콜릿이 덩어리째 박혀있는 ‘칙촉’ 고유의 모양은 유지하면서도 크기를 2배 이상 키우고 초콜릿 함량을 높인 제품이다. 2018년 당시 출시 3개월 만에 5백만 개를 판매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롯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