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신년사> 김병은 한국오리협회장 "오리생산액 전년대비 12.1% 증가...위기를 기회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병은 한국오리협회장은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최근 오리산업은 지속 발생하고 있는 AI로 인해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발표된 2016년 오리생산액이 9121억원으로 전년대비 12.1% 증가했고 이는 농업품목 중 12위, 축산품목 중 6위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1.9%, 축산 생산액의 4.7%를 차지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11년 오리생산액이 농업품목 중 7위까지 차지했던 때에 비하면 부족한 결과지만 지금이야말로 오리인들의 저력을 다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새해에는 반드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축산인 여러분!
어느덧 다사다난한 2017년이 저물고 희망 가득한 2018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모든 오리산업을 포함한 축산업 종사자 여러분 모두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리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관련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무한한 존경을 표하며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오리산업은 지속 발생하고 있는 AI로 인하여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오리농가와 관련업계뿐만 아니라 AI 방역 업무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쉼 없이 일하고 있는 관계 기관 및 단체, 언론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리산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발표된 2016년 오리생산액이 9,121억원으로 전년대비 12.1% 증가하였고, 이는 농업품목 중 12위, 축산품목 중 6위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1.9%, 축산 생산액의 4.7%를 차지한 것입니다. 2011년 오리생산액이 농업품목 중 7위까지 차지했던 때에 비하면 부족한 결과지만 지금이야말로 오리인들의 저력을 다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새해에는 반드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과 대책 마련에 앞장서고, 다시는 AI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발판삼아 더 멀리 도약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리산업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새해에는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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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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