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신년사>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살충제 계란 파동...HACCP심사 검증중심 기반 마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HACCP 인증농가의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렸다"면서 "이번 일로 인해  2018년 예산에서 실험실 장비 확충과 잔류물질 분석 재료비 등을 확보함으로써 지금까지 서류 및 검증절차 중심의 심사에서 검증중심으로 HACCP심사를 고도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국가와 국민이 맡겨주신 사명을 명확히 인식하고 HACCP 인증 활성화로 먹거리 안전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사랑과 신뢰를 받도록 더욱 노력하고 힘쓰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식품안전에 스마트해썹(SMART HACCP)을 도입하는데 앞장서는 등 식품안전인증 전문기관의 역할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식품 및 축산인 모두가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니 참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하겠습니다. 그래도 미래를 향한 발전과 행복으로 연결되는 변화였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식품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같지만 다른 길을 걸어왔던 두 기관이 통합되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출범한 것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HACCP인증심사와 기술지원, 교육, 음식점위생등급제 평가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기관 통합으로 HACCP 안전관리가 일원화됨은 물론, HACCP 심사 표준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통한 심사원 전문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반면 성장통도 있었습니다. HACCP 인증농가의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어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것입니다. 이번 일을 HACCP이 국민의 식탁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하는 뼈아픈 교훈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18년 예산에서 실험실 장비 확충과 잔류물질 분석 재료비 등을 확보함으로써 지금까지 서류 및 검증절차 중심의 심사에서 검증중심으로 HACCP심사를 고도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은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해입니다. 시성 괴테는 ‘행복하게 사는 비결’에서 개를 헌신적이고 믿음직스럽고 신뢰할 수 있고 근기가 있으며, 책임감 있고 주인(국민)을 알아본다고 소개할 정도입니다.

HACCP도 함께하면 행복을 주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국가와 국민이 맡겨주신 사명을 명확히 인식하고 HACCP 인증 활성화로 먹거리 안전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사랑과 신뢰를 받도록 더욱 노력하고 힘쓰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식품안전에 스마트해썹(SMART HACCP)을 도입하는데 앞장서는 등 식품안전인증 전문기관의 역할에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식품안전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트에서 먹거리를 구매하실 때 HACCP 마크 확인하는 것. 이 작은 실천이 큰 힘이 됩니다.

희망찬 2018년에도 HACCP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고, 희망과 기쁨, 그리고 풍성함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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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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