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식품산업의 발전과 식품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잘못된 정책을 올바로 바로잡고 제대로 된 언론이 길잡이 역할을 해 식품산업분야의 현안에 대한 본질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식품산업에 필요한 정책들과 여러분의 노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신년사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무술년(戊戌年)이 시작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국민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먼저, 지난해에도 식품산업경제지라는 전문 언론의 자세를 잃지 않고 식품산업의 국제화와 내실화를 위해 헌신해 온 종합전문지로써 온 힘을 다해주신 대한민국 대표 식품산업신문! 푸드투데이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2005년도 89.9조원 수준의 규모에서 2015년 192조원으로 113.5% 성장하였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연평균 5.9%(2013~2020) 성장함에 따라 글로벌 식품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의 발전과 식품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잘못된 정책을 올바로 바로잡고 제대로 된 언론이 길잡이 역할을 하여 식품산업분야의 현안에 대한 본질적 개선이 필요합니다.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식품산업에 관심을 이끌며 식품산업의 발전과 먹거리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며, 식품산업발전을 위한 현장의 땀방울로 많은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로 명성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식품산업에 필요한 정책들과 여러분의 노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 국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소망하신 대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