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종합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4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2018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 황금개띠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황금개띠 해는 지역경제가 활발히 살아나 가정마다 풍요가 넘치고 군민모두가 소통으로 하나 되어,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8년은 괴산 탄생 60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4만 군민과 600여 공직자가 하나되어 소멸위기의 지자체가 아닌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희망의 행복 도시로 괴산을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18년 추진할 주요시책과 사업들을 분야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혁신적인 농업정책으로 풍요로운 명품농촌을 실현하겠습니다.

자연순환농업, 유기농산업, 농촌 체험관광 등 6차산업화로 괴산군을 친환경․유기농 명품농산물 생산지로 위상을 강화하고, 농산물가공과 판매확대, 소비처까지 확보해나가는 혁신적인 농업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업군 괴산이미지 강화를 위해 유기농엑스포 광장을 조성하고, 고추축제를 명품농산물축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멋진 축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괴산의 농산물을 전국최고의 농산물로 품격을 높여야 할것이며, 알고아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회원국․단체들과 함께 세계 농업 정책기조에 공동대응함으로써, 괴산중심의 유기농업을 확산 ․ 발전시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유기농업군 괴산’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특히 괴산 농‧특산물 홍보를 통해 판매실적 거양, 해외수출 확대, 모바일 쇼핑체계 구축 운영으로 유기농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를 촉진시키고, 아울러, 서울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교육장소인 서울농장 조성사업을 통해 210만 서울시민이  괴산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동안 괴산읍 대덕리에 수산식품을 생산·가공하고 전시·판매하는 다기능 복합시설로 조성중인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와 내수면양식단지를 빠른 시일내에 준공 및 가동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둘째, 활력있는 경제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현재 66%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괴산대제산업단지를 적극 홍보하고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금년도에 100% 분양 시키겠습니다. 그동안 연간 20억원이 이자로 나가던 괴산군의 지출재정을 막고 생산적 가치를 높여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로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청안면에 소재한 괴산첨단산업단지는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금년 상반기 착공, 내년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또한, 부지조성과 분양을 완료한 발효식품농공단지는 음식료공장 등 11개 기업이 입주 가동중이며, 올해안에 모든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괴산유기식품산업단지는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올해 안에 완료하고 아이쿱생협의 업체들이 조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기울여, 약 3,600명의 인구증가 효과를 거양토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8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어 국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괴산자연드림타운 조성사업은 가공단지, 물류단지, 애플팜, 에코팜 등이 조성될 계획으로 유기식품산업단지와 함께 괴산유기농업확산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아파트 2,000세대 및 군립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 괴산읍 대사리 일원에 괴산미니복합타운을 조성하여 주택난 해소 및 열악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으며, 아울러, 괴산읍내 LED 경관조명 설치로 정주여건 개선 및 야간 힐링로드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개통예정인 중부내륙철도 괴산역 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고, 역세권 개발계획을 철저하게 준비하여 많은 관광객을 괴산에 유치하겠으며, 괴산~괴산IC간 19번국도, 괴산~음성간 37번국도 확․포장사업과 굴티재 위험도로 개선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구축을 앞당기겠습니다.

셋째, 특색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품격있는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역사적으로 문화가 융성한 도시가 번영도 함께 누렸듯이, 괴산 또한 전통문화유산 가치의 재창조와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생활속 문화의 가치가 살아 숨쉬는 1천만 관광객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괴산장수밥상을 음식관광 패키지 상품으로 육성하고 지역브랜드로 창출하여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음식을 통한 장수괴산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새로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청천 덕평에서 불정 목도에 이르는 달천따라 100리길과 사리~연풍간 구도로 및 신설도로에 특색있는 꽃‧나무를 식재하는 200리 꽃‧나무길을 조성하여 자전거 및 마라톤 코스 등으로 개발 하겠으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옛길은 산막이나룻길과 더욱 다양한 체험시설로 놀거리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전국 최고의 명품길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아울러, 화양구곡 주변 관광휴양시설 조성 및 문화생태 탐방로 개설로 자연생태자원과 문화관광자원이 그대로 보존된 명품 힐링공간으로 화양구곡을 조성하고, 수옥정관광지 수변 산책로 조성을 통해 침체된 수옥정관광지를 특색있는 휴양‧문화관광지로 개발하겠습니다.

이러한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나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물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효과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또한, 군립도서관 건립을 통해 교육문화 기반을 확대하겠으며, 괴산생활체육공원과 함께 스포츠타운을 조성하여 다양한 생활체육환경을 제공하고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로 괴산군의 지명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넷째, 다양하고 체감도 있는 복지정책으로 찾아가는 맞춤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사회복지 추진으로 따뜻한 복지체계를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 이동 취약가구를 위하여 찾아가는 세탁서비스「기쁨드림 빨래터」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으며, 노인분들에게는 기초연금 지급, 일자리 확대,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한 여가활동 지원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대상포진과 파상풍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되도록 노인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 복지센터 설치로 치매예방과 조기치료 및 정신건강 증진에도 힘쓰겠습니다.

국가 보훈대상자의 예우와 안정적인 보훈 활동을 위해 보훈단체의 운영지원을 확대하고 658억원이 투자되는 국립 괴산호국원은 2019년까지 완공하여 호국보훈의 성지로 조성하겠으며, 저출산 극복과 가계 안정을 위하여 난임부부시술비 지원 및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급하고 가임여성 건강검진비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의 인력개발 확대와 사회적 권익을 향상시키고, 다문화가정의 안정된 생활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및 아동의 건전한 육성과 청소년의 잠재적 역량개발을 통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장애우들의 자립․자활 능력 제고와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연금과 장애수당을 지급하고, 장애인복지관 및 통합재활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증대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초 고령화 및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병증가에 대처하고 군민건강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원스톱 통합건강서비스 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감염병 예방활동,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군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군민중심 섬김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현장중심의 민원업무 처리 정착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군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관내 읍․면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상담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주민감동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군수와 함께하는 소통 현장민원실을 지속 운영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만들기 위해 군민 대토론회 및 군정발전자문위원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서 괴산의 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을 미국, 프랑스, 호주, 일본, 중국에 연수시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겠습니다.
 
공직사회에는 자기인사내신제, 직위공모제, 양성평등 인사, 인사공개제도 실시 등의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더욱 확대․도입하여 능력에 따라 평가받는 공정한 인사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활기 넘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군수로 취임 후 첫해를 보냈습니다. 군수로서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챙기지 못한 일은 없는지 돌아보면서 아쉬운 일들이 많은 한해였음을 느꼈습니다. 

올해는 “누군가 할 일이라면 내가하고 내가 할 일이라면 지금 한다”는 자세로 어렵다고 회피하지 않고, 힘들다고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궂은일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600여 공직자와 함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 생각으로 희망찬 괴산을 위해 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올해가 저물 때 군민들의 삶에 온기가 돌고, 얼굴에 주름살이 펴지는 행복한 괴산을 만들 것이며, 괴산의 품격이 한층 향상되어 군민으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괴산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주시기 바라며,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새해 군민 모두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2일
괴산군수  나  용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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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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