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식품

LG생건, '코카콜라' 인수가 신의 한 수?

롯데칠성음료와 음료 부문 격차 점차 좁혀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롯데칠성(대표 이재혁)의 음료사업을 위협하고 있다.

 

국내 음료업계 1, 2위인 두 회사 간 음료 부문 매출 격차는 최근 계속 축소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대비 LG생활건강 매출 비중은 201173.9%에서 201275.4%, 201380.5%, 201484.6% 등으로 꾸준히 높아졌다.

 

같은 기간 롯데칠성음료의 매출은 277억 원 증가한 데 비해 LG생활건강은 1756억 원이나 증가했다.

 

LG생활건강은 2007년 코카콜라음료 인수를 시작으로 다이아몬드샘물과 한국음료, 해태음료에 이어 영진약품의 드링크 사업부문까지 인수합병(M&A)을 통해 국내 음료업계 2위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LG생활건강은 음료사업에서만 몸집이 5년 새 두 배로 훌쩍 불어났다. 2009년 당시만 해도 6천억원 선을 간신히 넘었던 매출이 지난해 12191억원을 기록해 롯데칠성음료와 격차를 좁혔다.

 

7163억원에 불과했던 LG생활건강 매출은 롯데칠성음료의 57.1% 수준에 그쳤지만 인수합병 효과가 가시화 되면서 이듬해 매출 1조원을 거뜬히 넘기며 매출 성과를 보여줬다.

 

이에 따라 올 2분기 영업이익률은 1.6%p 개선돼 9.9%로 향상됐고, 시장점유율도 1%p 증가한 29.5%를 달성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 음료사업은 지난해 3분기에는 비우호적인 날씨와 판촉 강화, 통상임금 반영 등으로 부진했으나 올해는 날씨도 우호적이고 판촉이 축소돼 높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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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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